[오락이야기] 무궁무진한 하스스톤:)

상대방은 전설로 떡칠한 드루이드였습니다.
켈빈멕카토크 그롤 남작게돈 라그나로스 등등...
제가 가진자가 아닌 무과금 유저라서 이런 분들을 만나면
간혹가다 그런 생각도 듭니다. '이게 전략인가?'
물론 상대적으로 제카드가 후달리니 이런 생각이 드는거겠지요 ㅎㅎ

실바나스로 라그나로스를 먹었더니 다음턴에 데스윙을 소환하더군요
근데 제 손에는 마침 데스윙이 있어서 역 데스윙으로 결국 이겼습니다.
반전있는 전투야 하스스톤에서 많이 겪었지만 역 데스윙으로 이긴적은
처음입니다 ㅎㅎ

아래쪽은 마법사 직업퀘스트 도중 ETC가 나온게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밀하우스 덕분에 시원하게 이겼네요:)

[꾸룩꾸룩꾸루룱]

즐겜이죠 전설덱은

[핀포인트]

올전설은 약한타이밍이있어서 그때 흠신 패둬야 가능성이있죠
다 가성비 좋은카드들이라서//

[핀포인트]

올전설은 약한타이밍이있어서 그때 흠신 패둬야 가능성이있죠
다 가성비 좋은카드들이라서//

[Misaka]

역시 데사장님은 타이밍만 좋으면 기냥

[Zeclix]

드루가 전설떡칠이면 뭐 그거 사실 그렇게 센덱은 아니죠...
자군야포때문에 무서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