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구리 마이피

마이피에서 양면팬으로 스테이크 구워 드시는 분을 보고

집더하기에서 때마침 세일도 하겠다 지른 양면팬.

확실히 기름 튀는거 막을수 있어서 좋음. 양면팬이라 수증기도 가둘 수 있어서 촉촉하게 고기를 구울 수 있다.

새로운 조리기구가 생겼다. 열심히 요리를 해야겠다.

댓글 : 14 개

숯불에 고기 구울때도 손잡이 달린 석쇠로 직화 높이 조절해가면서 돌려서 굽는게 맛있게 굽는 방법입니다

언젠간 집에서 숯불구이를 해먹고 싶어요

이거 꿀아이템이죠. -_-b 기름 튀기는게 없으니 요리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네 가스렌지 한번 키친타월로 슥 닦으니 끝나서 정말 편했습니다.

자취방 하이라이트에 쓰기엔 ㅠㅠ 너무 큰거 같아요

성인 남자손보다 약간 큰 제품도 있습니다 미니 양면팬으로 검색해보세요

앗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ㅋㅋ

손바닥 고기 크기 3장 구울수 있을 크기에요. 좀 크긴 크죠

저런거 안써봐서 그런데
뒤집을때 옆으로 기름 같은거 안 흐르나요??
고무같은걸로 막혀 있나요?

슬로비디오로 돌리지 않는 이상 안흘러요.

가운데에 고무패킹 되어 있어서 잘 막아줘요.

근데...제 개인차 일 수도 있는데..
고기는 오픈된 팬에서 구워야 좀더 겉이 좀더 바삭바삭하게 맛나게 구워지는거 같던데..
저렇게 닫아서 구우면 겉과 속이 비슷하게 부드러져서..질감이 별로 인거 같음..

고기는 직화가 최고고
집에서는 오픈된 팬에서 튀기듯 구워야 존맛이죠.
양면팬은 편의성을 위해 맛을 어느정도 포기하는 방법.
위아래로 눌러주는 양면 전기그릴이 그나마 낫습니다.

집에서 기름 안튀게 구울 라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단시간에 쎈불로 구웠어요. 바삭하게 먹으려구요.
직화로 굽는게 최곤데 아파트에서 굽기가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