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 피규어] 1/8 라그나로크의 여복사

드디어 하나 완성해봅니다~ㅠ.ㅜ 크흐~!!
역시나 귀여움에 있어선 최강입니다!!
하지만 원형 조형이 꼼꼼하지 못한 티즈 시스템 특유의 조형 때문에 만들땐 의외로
고생 꽤나 하게 되죠...ㅡㅡ;;
부품은 단촐합니다만, 도색해놓고 최종적으로 조립하면 그 귀여운 분위기에 그동안
의 어려웠던 작업 중의 고생이 저만치 날아가는 것도 티즈 시스템 조형의 특이점이랄
까요? 흐...ㅡㅠㅡ;;
색감은 작례에 준해 최대한 비슷한 색감으로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원 일러스트나 오
리지널 작례가 그 원형사의 조형 의도를 가장 잘 살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ㅡㅡ 특히나 라그나로크를 좋아하는 팬으로썬....후후훗......절대 다른 색상으로 하고
싶지 않은 고집이!! 피부색은 서프레스 도장에 화장을 시켜준 뽀송 서프입니다.
^ㅠ^ 아아...초록색 들판에 다소곳이 줄줄이 앉아있던 여복사의 무리가 떠오릅니다...
(ㅠ.ㅜ 재미있었는데~~~)





2004년 10월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