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플레이] 판치라 격투게임 : 행살 스피릿츠(行殺!スピリッツ) 플레이영상 2,3 마이피 버젼2010.12.17 AM 04:4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초필이 잘 안나가는게 키보드 탓이었습니다. 조금 슬픕니다.
1인용으로도 이런데 2인용하면 얼마나 더 골치아플지.


제가 사기캐로 보고 있는게 위 영상의 노란머리랑 아래 영상의 빨간캐릭입니다.
전엔 위 영상의 플레이어 캐릭터(까만 긴머리)도 사기캐인줄 알았는데 막상 써보니깐 컨트롤을 제법 타더라고요.

제법 재미있게 잘 찍힌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




동영상 게시판에선 눈치 보여서 미처 못 올렸는데 추가 스샷이나 설명도 공개합니다.




근거리에서 뒤쪽+P로 집어 메치기를 할 수 있습니다.
메치고나면 치욕적인 자세로 고꾸라진 상대의 팬티를 찍을 챤스가 옵니다.





공중촬영도 가능






손이 어디 가있는거요?




날아오는 적 상대로 대공 촬영도 가능합니다.









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스토리든 엔딩이든 나올 줄 알았으나 안 나오더군요.




대신에 이런 호화특전이.





게임 시작시 고르는 PT1, PT2란건 팬티 종류였습니다.
PT3이 해금되어 있군요.




게임 전체 시스템 자체가 미세조정이 잘 안되어 있는데다가 캐릭터/기술간 밸런스 조정이 부족해서
필살기 사용 후에 후딜도 별로 없고 필살기 쓴 쪽보다 막은 쪽 딜레이가 더 큰 경우가 많거나 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캐릭터들의 경우 압도적인 공격 범위와 화력에도 불구하고 작은 후딜로 상대를 관광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블로킹/폴트리스 디펜스 등 가드측의 후딜레이를 줄이는 방안이라든지
기본기-필살기의 쉬운 캔슬 연계가 따라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그런 부분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게임 자체가 너무 단순하고 답답한 느낌입니다.


뭐 그냥 동인게임이니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팬티샷이나 찍고 새 팬티나 모아야겠습니다.






댓글 : 1 개
  • ZILI
  • 2010/12/17 AM 07:45
야~ 이거 몇년전에 했던 게임이더라~???
참 재미있게 했던 게임 였어는데!!
모두 팬티를 다 모았다능~!!^^;;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