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아마존의 흔한 서비스 ...2014.01.26 PM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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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월 14일에 주문한 물건이 아직도 미도착 !!!!!!!!!! 배송 업체중 ups 나 dhl 말고

i-parcel 이란곳이 있는데 이업체에 걸리면 3~4주는 기본이라서 기다려 봤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거 같아서 상담 했어요 .

나 : 내물건 어디에 있음 ?

아마존 : 헐 아무래도 주문서가 누락된거 같음 ㅡ0ㅡ ? 결제취소 or 재발송 고르셈

나 : 재발송 해주셈~~~~ ( 이때는 BCG 이벤트 때여서 배송비가 무료라
물건값 31.44 $ 배송비 45.93$ 였음 )
재발송 하면 배송비를 따로 지불해야 하는 걱정이 살짝 있었어요 ㅋㅋ

아마존 : 님이 처음 사신 물건 값이랑 현재 물건값 (33.34$ 살짝 오름 ) 다르다고 함

그래서 처음 한주문을 취소하고 새로 주문해서 주문번호를 알려주면 처음 샀던

가격으로 맞춰 준다고 함 ..

나 : 아마존 짱!! ( 물건값 33.34 $ 배송비 36.93 = 70.27 $ 이지만 메일로 38.83 $ 빼준다고 하네요 )

고로 처음 이벤트 적용된 금액 31.44 $만 지불하면 됩니다





댓글 : 11 개
빨리 우리나라에도 서비스 해주길ㅠ
여긴 진짜 고객에 대한 마인드가 정말 짱인듯..
  • = ]
  • 2014/01/26 PM 10:19
할줄몰라서 아마존 못쓰는뎅....ㅠㅠ
노노~~ 정말 쉬워요 조금만 보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

물론 상담 할때 영어도 구글 번역기로 간단한 질문만 했구요 메일로 이용

답장 온것도 번역기 돌리면 대강 알아 들을수 있어요 시작이 어렵지

해보면 별거 아닙니다 ^^



  • Coiie
  • 2014/01/26 PM 10:23
사실 이런 서비스는 북미쪽에선 꾀 흔합니다. 저렇케 부담되는 비용을 위한 예산이 따로 마련되어 있기도 하죠.
이래서 해외구매 노래를 부르나 봅니다. 가격도 싸긴 하지만
친절도 면에서는 국내 업체들을 월등히 능가하네요
국내 업체들도 이런 마인드를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후기 따위는 적기 싫다고 !!!!!!!!!!!!
  • kn
  • 2014/01/26 PM 10:34
어? 내가 주문한건 이색깔 아닌데? 아마존~
아마존 : ㅇㅇ 미안 새거 보냈어 그건 그냥 너 써ㅋ
소쿨''
쟤들이 천성이 착해서라기보다는, 저렇게 안했다가는 개털리는 사회적 법적 시스템이기때문 아닐지
전 그 시스템이 부럽습니다 ^^
저런 사회적 법적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간다는 건 정말 좋은 것이죠
반대로 고객이 진상부리면 법적으로 처벌할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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