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cket list] [애플] 에어팟 사용후기2017.03.19 AM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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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리셀러샵에서 대기순번 40번째를 버텨가며 받아본지 일주일 되었네요 ㅎㅎㅎ

 

 

일단은 그전에 사용하던 블루투스이어폰이 제이버드X2였습니다(이녀석도 상당히 물건입니다.)

 

 

하지만 선이 있는게 생각보다 걸리적거리는게, 옷깃이 있거나 하면 움직이는 도중에 걸리는 느낌이 확실히 신경쓰여요.

 

 

 

에어팟은 온전하게 애플을 위한 제품같아요;; 무슨 의미냐면,, 애플뮤직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라면

 

휴대폰이 잠겨있는 상황에서 다른 음악어플을 시리를 통해 사용하기 번거롭다는겁니다.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의 고질적인 문제인 간섭, 통화품질은 상당히 별로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깨끗한 음성이 전달된다고하니.. 다행이라면 다행이지요;

 

 

 

애플의 1세대 재품들을 더러 많이 사용해 봣습니다.

 

가장 만족도 높았던건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팬슬이고, 그다음이 에어팟이라고 할만큼 우수합니다.

 

상당히 작고, 휴대성이 정말 좋습니다.

 

 

KakaoTalk_20170319_110201206.jpg

 

모헤닉 게러지(겔로퍼 리스토어로 유명하죠;)에서 특허를 내서 만든 가죽케이스입니다.

 

이렇게 차키에 걸어서 사용중이에요;  (거는게 맘에 안들어서 그냥 키링에 걸어버렸습니다만...)

 

정말 좋긴한데 가격이 창x하네요; 배송비까지 6만원돈 ㅜ_ ㅜ

 

댓글 : 12 개
에어팟도 음 끊어지나요?
살짝 살짝... ㅡㅡ;
에어팟 통화 품질이 별로던가요?
플랜트로닉스 제품 몇개 쓰고 있는데
별 차이 없던데요... ^^;

음악쪽은 애플워치 같이 사용하면 편하기는 한데
에어팟에 기본 버튼이 없는건 불편하긴한..

케이스 이쁜데 6만원이면 ㅎㄷㄷㄷ
전 키링 달링 실리콘 제품 3.6만 짜리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입니당. ㅎㅎ
통화품질 그렇게 좋진 않은듯 해요; 노이즈가 좀 있긴합니다;

확실히 유선블루투스들중 노이즈켄슬링 있는것들이 좋은듯;

전 음악용으로만 생각했던터라 만족하네요 ㅎㅎ
2월중반 쯤에 주문했는데 4월에 받음 ㅋㅋ
ㅜ_ ㅠ 4월이면 아직... 안오셨겠네요 ㄷㄷ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아이폰 이후 애플이 시장에 선보인 가장 혁신에 가까운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 보니 어떻게 사용자 경험을 이토록 높은 수준으로 녹여내고 정의해 놓았는지 놀라움을 느끼게 됩니다.
저도 1세대나온것으로!? 가장 대단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애플팬슬과 프로와의 조합처럼요!
에어팟 통화품질은 좋은거같은데요 나중엔 에어마우스처럼 제스처써서 볼륨조절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노이즈가 생기긴 하는거 같아요 ㅜ_ ㅠ 이것도 복불복이란 말이 있긴 했던데

아마도 사용하는 휴대폰 기기에 따라 조금 다른걸지도요;
그래도 가격이 너무 자비가 없긴 해요.... 다들 후기 보니 생각보다 평이 굉장히 좋긴 한데...
23만원이라니 ㅎㅎ
제이버드x2 20만원정도 주고 구매했을때보다 훨씬 만족합니다. (제이버드는 연속재생 4시간 정도인데 비해 에어팟은 보조베터리를 항시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훨 나은듯해요. 선이 전혀 없다는게 이렇게 크게 다가올지는 첨알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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