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cket list] [다이어트] 와.... 개 빡심;2017.09.04 PM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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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80키로 중후반을 유지하는 편이였는데..

 

 

이번 초여름부터 해서  입이 쉬질않았던거 같아요;

 

 

지금 93키로 정도 나가는데;  막상 뺄려고 노력하고 있고 하는데도...

 

 

ㅜ_ ㅠ  스텐다드한 몸이지만 나이가 많이 드니까.. 배가 나오고 있네요;

 

 

 

 

작년에 편도수술이후 급격하게 빠졌던게 이유였는지  요요가 와서 평생 처음으로 95키로 가까이 쪘네요;

 

 

 

 

슬림하니 옷태가 살려면 85정도 까진 빼줘야되는데..  막상 어렵네요;;

 

 

확실히 술. 담배도 안하고 하니까;  군것질을 자주 하게되는듯.. 입이 궁금하기도 하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말이 세삼 요즘 와닫네요 ㅜ ㅠ 

 

 

많이먹는날은 만칼로리정도도 먹었던듯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아는맛!! 인데 왜 자꾸 먹게될까요 ㅜ ㅠ  

 

 

 

댓글 : 21 개
만칼 ㅋㅋㅋㅋㅋㅋ
먹는게 낙이라 자꾸 먹게 되는거죠 뭐...
낙을 바꿔야 되는데 힘들더라고요.
그렇죠;; 다른거 떠나서 밀가루로된 자진부리만 좀 멀리해도.. 좋으련만

저는 확실히 탄수화물 중독이긴 한거같아요 ㅜ ㅠ
먹는 거 조절이 젤 힘듬. 아차하는 순간 라면 끓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
저도.. 안먹고 아침에 끓여먹어야지.. 하다가도 10시 11시넘어서 보글보글 국물까지 흡수하곤 합니다 ㅠ _ ㅜ

그래 내일 좀 덜먹지.. 이런 생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습관도 정말 중요한데 최근 2달간 규칙적으로 운동했더니 성과가 있었네요.
운동에 재미를 붙이는게 중요한듯
저도 하곤있는데... 이게 참 게으른 사람에겐 어려운일이더군요;;
세상에나.... 집중할만한것이나
취미활동을 많이하시면 먹는생각이 줄어들걱같은데요
그렇긴한데;; 술 담배도 안하고 해서;; 군것질거리를 달고살았던듯해요 ㅠ ㅜ
저랑 비슷하시네요........진짜
먹는거 줄이는게 제일 힘들어요..ㅠㅠ
후... 그러니깐요;; 막상 또 먹는 자리 있으면 가면 너무 많이먹게됨;;

내돈내고 먹으면 손해자나요 덜먹으면 ㅜㅠ
저탄고지 1년째 하고있는데 15키로 감량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과 당을 거의 못먹으니 먹는스트레스가 없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배고픈 다이어트는 아니라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 중독에 가까워서;; 어찌 줄여나가야될지 ㅜ ㅠ;;
한달만!!
딱~ 한달만
탄수화물 높고 자극적이던 음식 줄여보세요
안먹는게 아니고 줄여보세요
(밥 한그릇 먹던거 반그릇 먹기 등)
한달만 꾹~ 참아보면 몸이 적응되면서 먹고 싶은 욕망이 줄어듭니다
인생 = 다이어트 인듯;; 꾸준히 평생 해야되는...
교통사고로 병원에 2주간 입원했었는데
병원식이 워낙 맛없어 매번 절반도 안 먹었더니...
퇴원하니까 6키로 빠졌더군요...
군것질도 가끔씩 했는데 불구하고
저도 병원에 입원했다가 빠지더니.. 진짜 요요처럼 더 쩌버리던;;
아는맛이라 땡기는 겁니다ㅋㅋㅋㅋㅋ
어차피 아는맛인데.. 아.. 맛있으니 땡기는걸까요? ㅋ
거의 단식하다시피 해서 2개월만에 20kg 뺐는데 (오늘이 딱 20kg) 식욕은 거의 사라진 상태에서 성욕이 2배가 된 느낌...
굶어서 뺀거라 유지가 힘들겠지만 운동하면서 식사량 조절 해봐야져.
이번달에 10kg 더 빼면 목표 달성이네요.
성욕이 2배라기 보단.. 탁하던 피가 맑아지면 발기력이 좋아진대요!!!
제가 그렇게10년전에 4개월간 20키로까지 늘엇다능..
왜 그렇게 비빔면하고 콘칲 오징어짬뽕은 질리지가 않는지 -0-
뇌가 고장난것처럼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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