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cket list] [목소리] 내 목소리 개싫음 ㅜ ㅠ2018.09.20 PM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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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컴플랙스 였던듯..

 

근데 나이가 들고 어느센가 뭔가 중후?한 느낌이면 좋겠다 늘 생각하는데...


깨방정까진 아닌데.. 뭐랄까 허스키한데 하이톤임

 

비교할 수 있는 대상따위가 없음.  - ㅂ-;;;;

 

 

 

 

근데 발성 영상이나 조언같은거 들어보면  성대(목젓)을 위로 올리면서 얘기하는

 

습관이 몸에 배여서 그런거 같단 결론?에 도달하게됨.

 

 

키도크고 목도 긴편이라 더 그런걸지도.

 

혹 목소리톤이나 발성, 스피치에 해박하시거나 경험 있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ㅜ ㅠ

 

말은 나름 잘하는 편이라 생각하는데(어디까지나.. 주관적..) 특유의 하이톤.... 쩝

 

 

 

녹음된거 들어보면 진짜 어이가 없을정도임;;  내목소리가!? 진심 싫다 이런느낌이랄까요..

 

 

 

 

 

 

댓글 : 11 개
다들 자기목소리는 찐따같을걸요?
편소 본인이 듣는 목소리는 뼈를 울려서 귀에 전달되던가? 그래서 녹음해서 듣는 목소리와는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하이톤은 말이 빨라지면 그럴 가능성이 있으니 좀 천천히 말하는 습관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종종 녹음해서 들어보시고 교정하시구요. 일단 녹음해서 들으면 누구나 자기 목소리 아닌것 같아서 어색한건 사실입니다.
허스키한테 하이톤이면 진중권인가...?
남자분이신가요? 하이톤이면 요즘 노래 트랜드에 잘 맞으시겠네요. 부럽습니다ㅠ
목소리는 연기입니다.
키크고 목길다는 부분에서 마냥 부럽네요 ㅠ.ㅠ
느릿한 영어 발음을 연습해봅시다
저도 전화 녹음 소리 들으면 개 싫어요. 아우 목소리 간사하게 들려 ㅜㅜ
저도 목소리 개쓰레기라 고민...
저는 제 목소리 제가 들음 진짜 듣기 싫은데 여자들은 좋다고 난리
실례지만 들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왜냐하면 허스키+하이톤이라고 하셨는데....
이건 발성과는 무관하게 병일 수도 있습니다.
혹 들어볼 수 있으면 말씀해드릴 수 있을 거 같네요.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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