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g sound] [미니멀리즘] 이렇게 살고싶은건 아닌데..2018.12.04 PM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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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의 방을  창고처럼 쓰다가

 

이번에 다 정리하고 옷방으로 바꾸고 있는데..

 

 

 

 

확실히 안쓰게 되는것들을 상자에 넣어 감추고

 

나눌건 나누면서  비워내니까...  뭔가  심리적으로 가볍다는 느낌이네요. 

 

살짝 차가워보이는 집이라는 단점이 있긴하지만요;

 

 

친구녀석이 집에와서는 한단 얘기가    이제막 이사온 사람처럼 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를 닮은건지.. 쓰지않지만 언젠간 쓰겠지 하며 모아두던것들  

 

결과적으론 쓰래기라는 생각에 마대자루에 넣어서 폐기물로 싹다 처분해버렸는데 시원하네요.

 

 

모아두던 잡지는 싹다 재활용에 버리고..

 

만화책은 나눔할 생각입니다.  조만간 필요한 분께 나눔 할 수 있는 기회가 빨리 생기면 좋겠네요.

댓글 : 1 개
정리하면서 살아야 하지만 전 짐이 너무 많네요 ㅜㅜ 버릴 용기도 없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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