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g sound] [왁싱] 조으다 조으다!!2021.06.28 PM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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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털이라곤 수염이랑 머리털 눈썹 빼곤

 

싹다 왁싱 해버렸습니다. 

 

 

셀프로 했지만 몇일에 걸처서 했네요.

 

 

 

꼬털쪽은 워낙 빽빽하기도 했고;; 발진이 생기더니  모낭염으로 진행되서 군대군대 불긋하지만  약바르니 잘 낫고 있네요.

 

 

 

다리 왁싱은 진행한지 6주정도 되어서 5-7미리 정도 자라났길래 또 밀어줬네요.  확실 왁싱은 처음이 아팠는데

 

이번엔  모질이 얇아지기도 했고 모근도 약해서그런지 1도 자극이 없네요.

 

 

 

꼬털은 진짜1존나1심하게 아팠는데

 

두번째는 좀 수월할지두요!!!

 

 

 

 

 

 

장점은 피부결이 진짜 좋아집니다;  신기...

 

 

뭐 물론 바디로션같은거 잘 발라주고 있지만..  만들만들 세상 부드러워요~   

 

 

 

헬스장에서  샤워할때 다들 처다보는거 같지만   뭐 저만 당당하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회원분들중에도 더러 왁싱하신분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ㅎ ㅎ ㅎ

댓글 : 13 개
빽대가리여? 빽대가리???
민자입니다!
빵끗
저도 셀프로 해보고싶은데, 어떤 제품들 사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슈가링 이라는 제품으로 진행했는데

이게 습기에 약하니까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했네요;

요령 생기면 일반 왁싱보다 훨씬 간편하네요. 녹일 필요도 없고 여러번 제사용이 됩니다.
저는 애초 거기에 몇가닥 없어서 반대로 풍성해보고 싶은데..
반대로 제거 하시는 분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난 부러질리언 셀프로 하다 살점까지 다뜯겨나가서 울뻔햇는데.. 그때 이후로 전용 왁싱샵가서 함ㅋㅋ
저는 그정돈 아니였는데 진심;; 꼬털 빽빽한데는 현타와서 ㅠㅜ 한번 땔때마다 부들부들 했네요.
셀프로 꼬.....꼬털을요? 어떻게 참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ㅋㅋ
심각합니다. 이걸 반만 해놓고 ㅄ같이 지낼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심각하게 들정도
셀프 레이저가 낫지않아요?
레이져도 아파요 ㅋㅋ
어 으 가끔 와이프가 회음부 주변 숱을 치거나 족집게로 뽑아주긴한데 아픕니다. 털이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자라는건 정말이지 설계미스인것 같아요. ㅋㅋ 멋대가리 없이 자라니깐 몸에 애착심이 사라져서 운동도 안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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