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cket list] [머리]1년반 기른거 잘랐네요 ㅜ ㅠ2021.07.15 PM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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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섭섭합니다.

 

 

장발 스타일링 멋진 분들 인스타 사진같은거 보면 여전히 로망같은게 남아있네요;

 

 

부럽기도하고 ㅜ ㅠ

 

 

 

 

거지존 탈출하고 어깨정도까지 닿았는데  

 

 

말이 쉽지  삶의질이 나빠지는 수준으로 힘드네요;

 

 

관리도 너무 힘들고 날 더워지니까 말리는것도 일이고 ㅡ ㅜ  거의 10분 15분 걸림;;;

 

 

더워져서 목덜미 땀나서 그런건지 두피도 많이 안좋아지고

 

 

 

 

역시 머리빨이고 나발이고 얼굴이 전부였음;

 

머리를 길수록 얼굴이 더 답없이 못생겨 보임..

 

 

 

머리긴사람중에 잘 어울리는 사람은.. 얼굴이 그냥 잘생긴거임  ㅠ ㅜ

 

 

 

 

 

후회스러운건  그래도 되든 안되든 목표했던 기장감과 스타일링까진 해보고  안어울리면 포기했어야 되나 싶은 아쉬움이죠

 

 

ㅜ ㅠ

 

 

 

 

그래도 

 

시원~하니 좋네요 ㅎㅎ    얼굴도 작아보이고

 

 

 

댓글 : 6 개
관리가 힘들죠 ㅠㅠ
군대ㅐ 다녀온 이후론 거의 긴머리로 살았는데.. 덥긴 해도 뭐 적응하면 괜찮습니다 ㅎ
앞머리 코등까지 내려오는데 열심히 기르고 있습니다 더우면 묶습니다ㅋㅋ겨울을 생각하며 버티고있네요ㅋ
저는 뒷머리 허리까지..
ㅜㅡ ㅜ 진짜 후회되요;

  • Forte
  • 2021/07/16 AM 12:23
코로나 시기가 된 후 미용실을 자주 못가게 되서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는데 머리가 어깨 넘어갈때 살짝 자르고 다시 기르고 있습니다. 더 나이먹고 못기를거 같아서 악착같이 기르고 있는데 더위문제는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참을만 하네요. 다만 장발은 얼굴이 완성이라는건.....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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