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cket list] [여행] 방콕에서 돌아옴2023.02.24 AM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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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맛있는게 넘모 많다 ㅜ ㅠ


하지만 넘모 덥다;; (시원한 대형 쇼핑몰 정말많음)





세상 다양한 인종들이 여행을 오고 오랫동안 지내는지


태국인만큼이나 백인도 많았던;;;




생각보다 방콕은 공기가 좋지 못하더군요 


있는동안 내내 미세먼지가득.. 파란하늘이 없는 여름의 나라라니;; ㄷ ㄷ


낮기온 35도인데 바람은 더운데 그렇게 눅눅하진 않지만... 역시나 더움




돼지고기국수집 렁르엉


     내공이 쌓인 맛이랄까???  정말 맛이좋았음. 똠냥국수 조차 거부감 0


폴로 프라이드 치킨


    겉바속촉의 끝.  기름지지 않고 시장통닭느낌인데 고급진맛. 


    참고로 이집 솜땀이 태국여행에서 먹은 솜땀 1등


팁사마이


   팟타이 퀄이 좋음. 단지 좀 애들입맛임(달콤 고소) 


   이집 오렌지주스는 진짜 신의선물같은 느낌.


카제트


  일요일한정 프렌치뷔페. 1인 6만원선


  코스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음. 순서도 정해져 있고


  수십가지의 치즈와 햄. 그리고 만족도 높은 베이커리. 바비큐.  특히 고급 골수요리인 본메로우도 준비되 있었음;;


  신라호텔 17만원 뷔페보다 퀄이 좋았음.   외국인들은 생굴을 거의 탑처럼 쌓아서 먹던;  초장 없어서 패스ㅋ


% 커피 (응커피)


  라떼 좋아하는 저에겐 최고의 커피맛집. 


  다양한 베리에이션커피가 많은데  특유의 과일과 꽃향이 나는 커피 플레이버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음.


  참고로 생각보다 비쌈; 작은 사이즈 커피가 6~7천원정도




이정도가 기억에 남는 맛집인듯.


실패한 맛집들은 팻스~~




다양한 숙소체험을 위해 유명하다는 중저가부터 고급,  최고급 호텔에서 묵었는데


마지막날 포시즌스 호텔의 서비스와 시설에 너무 만족했고


다음 방콕을 가면 3박정도 포시즌스에서 묵을 예정 


마지막날 체크아웃 이후에도 부대내 모든시설 서비스. 클라스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수영도 또하고~ 플라잉요가 클레스도 듣고  시간때우다 새벽1시 비행기를 위해 9시쯤 나온듯



참고로 조식은 메리어트 수라웡세가 끝판왕이엿음






일본과는 다른 느낌의 미식의 도시였음. 미슐랭 가이드만 따라서 움직여도  가성비 좋고 맛있는곳이 많아서


행복했음.















  



댓글 : 9 개
이런건 사진을 올려주셔야죠
여행사진 잘 안찍어요

차피 검색하면 나오는 세상이기도 하고

눈으로 본 기억속에 남기는 여행이 좋아서
그치만 내가 찍은 사진이라는게 또 의미와 함께
기억에 남는 경우도 있지요. 근데 장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면 그냥 입에서 욕이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려주신 곳 참고 좀 하겠습니다
장비;; 밖으로 돌아다니면 쌍욕 나옴 ㅠ ㅜ
저도 이번에 한 5년만에 방콕 계획중인데 기대중

관광지나 쇼핑은 이미 해봤으니 다 패스하고 호캉스랑 맛집투어만 다닐예정

대마문제는 좀 어떤가요? 신경써야 되는 정도인가요 ㅜㅜ

폴로치킨 기대중인데 맛있나보네여 ㅋ
대마 신경 1도 안쓰인듯요. 표시가 확실하기도 하고

대부분의 식당. 카페들엔 1도 없어요 ㅋ

언론이나 인터넷은 과장이 역시나;;;
제가 2월에 다녀 왔는데 길에서 대마 팔고 편의점에서는 대마음료도 팔아요
식당이나 카페에는 보기 힘들어요 대마만 전문으로 파는 매장이 따로 있어서 걱정안하셔도 되요

6월부터 태국도 다시 입국세 300바트 받을거라고 하네요
태국 너무 좋아요 세번 갔고 이번 휴가도 갈 예정이에요 안가보신분 꼭 방콕도 좋지만 끄라비 가보시길
태국 한달살기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먹을거 볼거리 쇼핑 마사지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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