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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스카웃에 대항 소소한 경험2014.07.08 PM 11:41
일 끝나면 맥주 한 잔 하자는 후배가 있다.
마감이 끝났을 때 소주 한 잔 하자고 말할 수 있는 선임이 있다.
금토로 워크샵을 갔다와도 너무 즐거웠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출근에 대한 짜증이 없다.
업무 성과가 잘 나오고 동료들이 나를 믿어준다.
이런 회사면 다른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 들어와도 연봉 2~3천 씩 올려주는거 아니면 이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경영진과 약간의 트러블에 마침 연봉 좀 더 준다는 회사가 있어서 이직했다가 정말 개피본 IT인으로서의 건방진 충고입니다...아 ㅅㅂ
댓글 : 4 개
- 쟁기
- 2014/07/08 PM 11:59
동감~ 돈도 중요하지만 사람도 중요하죠.
- RadiationTuna
- 2014/07/09 AM 12:00
IT직종은 진짜 돈 엄청나게 주는거 아니면 같이 일하는 사람이 괜찮아야 야근 좀 하더라도 스트레스 덜받는게 맞는듯
- 돌아온 한글97
- 2014/07/09 AM 12:01
경험이 가장 값비싼 금이라오
- 포켓풀
- 2014/07/09 AM 12:01
그런가요 좋은 내용 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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