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기타 치시는 분이나 홈레코딩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맥북에어에 일렉기타를 연결해서 이펙터를 먹일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저에게 그 지식을 좀 나눠주세요.

아시오가 적용 된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서 일렉기타와 맥을 연결 시켜 놓는 다 까지의 지식만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1

오디오 인터페이스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 추천 좀 해주세요.
지식이 없어서 뭘 사야할 지 모르겠어요.
가격대는 10~30 만원 사이 제품을 원합니다.

질문 2

윈도에서는 앰플리튜브 나 기타릭을 통해서 한다는 데 맥 에서는 무슨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나요??


질문 3

질문2 답변에 나온 소프트웨어에 대한 강좌나 리뷰 사이트가 있으면 그것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퇴근하고 독학으로 기타 배우는 가난한 직딩 기타리스트 입니다. 자그마한 지식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알려주세요~~~

[일본어 몰라요]

간단한 홈레코딩 장비로는 락프로그라는 게 있습니다.
만 직접 써보지는 않아서 퀄리티는 잘은 모르겠지만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고 가격도 5만원 정도면 되는 가격입니다.

가벼운 취미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Mad Hatter]

앰플리튜브. 기타릭. 맥용이 있고, 개인적으론 overloud사의 th1도 추천.
로직, 라이브등의 시퀸서를 사용하시면 기본 내장 이펙트가 있습니다.

[Sand man]

10-30 만원이면 국산 esi 나 엠 오디오, 타스켐 정도 생각나네요. 그 중에 맥드라이버 지원되는게 몇개 정도일지..

[정말미치겠네]

홈레코딩이라면 시퀀서를 쓰실텐데... 만일 플러그인 방식의
이펙터를 좋아하시면 앰플리튜브, 기타릭, 지티알 이렇게 3가지가
흔히들 사용하는 겁니다. 다른 트랙을 별로 신경 안쓰시고 주로
기타 녹음을 하신다면 아예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톤포트 종류로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겁니다. 같이 제공되는 라인식스의
이펙터도 쓸 수 있으니까요. 가격대도 얼추 맞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