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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이젠 정신차려야지..2011.04.06 AM 01:43
27살
모아놓은 돈은 3천밖에 안되고
사치성으로 모아놓은 것들 처분...
직장 얻으면서 딱 1년만 생각없이 써보자 란 생각으로 소비했는데
그게 1년5개월이 되었네요...
이젠 스스로 용돈 정해놓고 남은 돈은 모아야겠어요.
보슬이네 뭐네 해도 결혼할 때 집은 제가 구해야 하니까요...
ㅎ ㅏ..1년 5개월..멋드러지게 살았다..ㅠㅠ
댓글 : 6 개
- Stand Up☆
- 2011/04/06 AM 01:56
반갑습니다~! 동갑이에요
- ELISE
- 2011/04/06 AM 01:59
생각없이 돈을 쓰셨는데도 3천만원.......대체 연봉을 얼마나 많이 받으시길래.....
- 하마아찌
- 2011/04/06 AM 02:02
27에 3천이면 많이 모으셨네요 -_-a
- 고보습 영양크림
- 2011/04/06 AM 02:22
그래도 님은 3천이라도 있으니 다행? 이라 생각합니다. 제 주위보면 나이 서른 중반인데도 전세집은커녕 반지하 월세 사는 한심한 인간들 수두룩합니다. 개인적으로 32평 아파트 전세금(3~4억) 정도 있으면 좋겠지만 최소 1억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어딜 가든 나름 괜찮은 전세 집은 구하니까요
- HolicHolic
- 2011/04/06 AM 02:54
저랑 동갑이시네요ㅋ
일찍 취직 하셨군요..부럽 ;ㅅ;
일찍 취직 하셨군요..부럽 ;ㅅ;
- 기갑맨
- 2011/04/09 PM 11:06
많이도 모으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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