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군대가기전에 보따리한테 구입했던 게임이2024.05.20 AM 11:4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용산에서 보따리형아한테 구입했던게

파판9였는데

가지고 오다가 케이스에 금간거 있다고 5천원싸게 사라고 해서 그거 샀었던 기억...


조만간 부활할지도 모르겠군

댓글 : 4 개
게임은 관계없지않나요?
(잘몰라서 여쭤보는거임)
나올 당시는 7, 8에 익숙한 유입들이 유치하다고 까내린 작품.
클래식 완성 5,6서부터 해왔던 터라 나왔을 땐 이게 3d로 만든 파판이지 하고
재밌게 즐겼음. 엔딩 생명의 노래도 좋았고 이전 시리즈처럼 아쉬움 남는 엔딩아니고
확실한 해피엔딩인거도 좋았는데... 영화를 말아 먹는 바람에 콧털아저씨가 쫓겨난 게
파판시리즈가 드퀘처럼 변함없는 맛을 지킬 수 없게 된 요인이라 생각함.
9도 재미있게 했는데 왜 그리 다들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밤새 대사집 봐가며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친구한테서 산 PS1을 TV에 연결해서 쓸수 없어서 방에 있는 모니터에 연결하려고
동네 유일한 게임가게에 요청해서 RCA를 RGB로 바꿔주는 컨버터 겨우 구해서 그걸로
14인치 브라운관 모니터에서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힐더가르데 3호를 조종할 수 있게 되었을때 그 감동은 진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