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8700k를 쓰면 뭐하나..

컴으로 회사 일이나 하고 있는데.. ㅋㅋㅋ 

그나저나 집컴 업그레이드 하고 나니 회사컴이 너무 느리게 느껴지네요..

회사는 i5 3470.. 1050ti 

타이탄 sli 였는데 에브가 수냉킷 달아놓고 보니 라디 달을곳이 부족해서 일단 싱글 돌리는 중... 

근데 이래봤자 볼타 나오면 탈탈 털리겠죠. ㅋㅋ 

하.. 일은 손에 안 잡히고 잡소리만 늘어나는 중. 

[Out_FoCus]

와.. 컴퓨터 장난 아니시네요..

적당한 수준의 게이밍 노트북이나 돌리는 저로썬 눈돌아가는 사양이네요 @_@;

[shimaz]

나이가 들다보니 게임 할 시간은 줄고.. 어쩌다보니 컴 업글이 취미가 되어버린 것 같은 씁쓸함이 좀 몰려오는 중입니다. ㅠㅠ

[@Crash@]

"뭐야... 이거 무서워"

트위치 보니까 7900x로 송출컴퓨터(게임컴 아님) 돌리는 분도 있고
세상에는 무서운 분들이 참 많습니다.

[shimaz]

저도 2066을 심히 고민했었습니다만 그냥 일반 데탑용 끝만 가자.. 고 마음을 잡았습니다.
유니티에서 에셋 임포트할때 속도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네요.
돈 들인 값을 하는 것 같아 기쁘면서도 결국 야근을 해야하는 운명인지라.. ㅎㅎㅎ

[Hazuki Ryo]

회사에서도 게임을 하다니.. 좋은 환경이네요

[shimaz]

회사 컴이 느리다는건 회사에서 작업할때 느리게 느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위 사양은 집컴이고요.. 야근은 집에서 합니다. ㅠㅠ

그러고보니 점심때 철권은 가끔 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