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D2 안녕...

D2 나오자마자 20만원 넘게 주고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쓰다가

지난주에 터치팟 하나 구입했습니다.

예쁘고 기능 많고..

근데 정작 음악 재생에는 불편한 점이 조금 있더군요. 일단 외부에 곡 넘기는 버튼이 없어서
곡을 넘기려면 꼭 꺼내서 화면을 켜야한다는 점..
듣던대로 음장이 참 뭣같아서 가끔은 둥둥거리는 베이스를 듣고 싶어도 뭔가 잘 안된다는거..

x1 약정이 1년 반쯤 남았는데 이거 끝나면 아이폰으로 가고 mp3p는 따로 구매해야지 싶습니다.

그때까진 잘 지내봐야겠네요 :)

ps. 아.. 타블렛도 새로 산거 달아야 하는데 아직도 인튜3이네요.
이것도 중고로 내놔야 하는데;; 귀찮;; ㅋㅋ

[SEGADC]

아놔...이님 갑부 인증하신 거임?

[60mm]

저도 D2+ 사서 잘 쓰다가 얼마전 노키아 5800 구입하는 바람에 아는 놈에게 싸게 넘겼습니다.
라디오 기능까지 완전히 겹치니 잘 안쓰게 되더군요. ㅎㅎ~

[shimaz]

디씨 // 저 거지됐으요. 서울 올라와서 밥 사주고 내려가세요 ㄷㄷ

60mm // 저도 저 D2를 동창한테 밥한끼에 넘겼습니다. 녀석이 쓰던 D2가 고장나서 곤란해하던 차에 잘 됐더군요. :)

[SEGADC]

흥! 다음달에나 올라갈 듯 합니다. =ㅂ=; 그나저나 밥한끼면 솔깃한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