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명동 노점상의 위엄2010.03.22 AM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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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퀴 가판대가 아우디 TT;;;;;

구형 치고는 차 상태도 매우 깨끗한것 봐선 험하게 타던차는 아닌 것 같은데..

읭.. 국산 .6타는 사람은 서럽긔 ㅠㅠ
댓글 : 7 개
남의 차에 장사하는지도 모르는 ㅋㅋㅋ
실제론 판매하던 사람 차였다는 대반전ㅋㅋ 이런거 아닐까요?
판매하는사람이 하는거겠죠.....?

설마 다른사람차인데 하려구...
우리 동네도 벤츠c클 본넷위에서 가판장사하는 사람있음.
그냥 가판보단 수입차 가판이라 후광효과 노리는듯.(물건은 싸루려지만;)

머 아우디tt나 벤츠c클이면 중고로 되판다는 가정하에 무리없이 장만할만한 엔트리 수입세단이고...가격은 생각보다 억소리나게 비싸진 않음. (그랜저보단 쪼메 비싸겠지만; 그렇다고 많이 차이도 안남)
TT중고가 한번 보시면 좀 싸다는걸 알게됨
문재는 유지비가 국산보다 많이 드는게..
조...좋은 컨셉이다
마크15, 파멸한세상 // TT 중고가 싸기는 하죠.

그런데 일반적인 '노점상' 이라는 이미지와는 많이 거리가 있어서 올린 사진입니다..

그리고 싸다고는 해도 어디까지나 "비교적" 싼 것이지
연식이나 키로수, 달리기 성능을 두고 봤을때 절대적으로 싼 차는 아닙니다.

신형 TT도 구형에 비해 성능이 아주 많이 개선되었지만, TTS나 되어야 달리기 성능이 괜찮은 편이고...
구형 TT는 3.2 콰트로나 2.0T가 아니면 .. 그러니까 기본형은 생긴것만 이쁘지 달리기는 영 꽝이고요.


최근 렌서에볼루션 사려다가 돈을 쉽사리 쓸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좌절중인데..
여튼 더 나이먹기 전에 렌서나 동급의 차로 좀 놀아보고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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