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생각] 한진택배 개짜증...2010.04.15 PM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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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발송한게 오늘에서야 오는가 싶었더니,

오지도 않았는데 배송완료처리.

아우썅.

깨진 필터가 오는 바람에 교환 보냈다가 다시 받는건데

이 뭔 주문은 3월 말에 했는데 아직도 물건을 못 써보고 있음..

쯧.;
댓글 : 7 개
뭐 이정도를 가지고 ㅎㅎ 전 3일동안 출발안하고 그냥 있더군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전화를 안받으셔서 안갔다라고... 분명 부재중일시 맡겨놀곳까지 다 써놨는데 한번 들르지 조차 않고 3일동안 방치 ㅋㅋㅋ
받지도 않았는데 배송완료 띄우면 정말 짜증나죠..
특히 예약판 한 일주일 기다리다가 결국 환불 받은거 생각하면
아직도 열불남
우체국 택배가 그래도 제일 괜찮은 느낌.
  • [MK]
  • 2010/04/15 PM 11:54
전 잠깐 부재중이어서 마트에 맡겨놔달라고 썼더니
쒸발롬이 못믿겠다면서 안맡겨논거예요
그래서 전화해서 가져오시라고 했더니
왜 집에없냐고 지랄지랄
그이름 한진택배
에구.. 여튼 윗분들도 많이 당하셨네요 ㅠㅠ

여튼 알흠다운 B+W 필터좀 껴보나 했더니 걍 시망. 쯧;
대부분 우체국이 제일 호평..

저희동네는 예전에 로젠택배가 왕짜증이었는데(지금은 나아졌음)

요새는 동부와 사가와라는 대놓고 지네 꼴릴때 갖다주는 새로운
경험을 해서 요새는 뭐 주문할때 택배업체부터 보네요..ㅡ.ㅡ
지역마다 서비스 질이 좀 다른가 보네요. 우리동네는 우체국에서 부터 노란모자까지
다 친절하던데.....
택배 업무가 많은쪽은 기사가 좀 불친절 할수도 있겠더군요. 그 사람들도 인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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