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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영화/책] 시도니아/도로헤도로 나온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2014.09.28 AM 12:28
요즘 참 신간 체크를 못하다보니..
아까 잡자재 사러 교보 갔다가 덥석 집어왔네요.
시도니아는 워낙 니헤이 츠토무를 좋아해서 보긴 하는데..
딱 바이오메가 정도가 적당했는데 너무 가볍게 분위기가 바뀐것 같아서 살짝 아쉽네요.
블레임은 많이 하드하고... 저는 좋긴 하지만 블레임같은것만 내서는 돈벌기가. ㅋㅋ
도로헤도로도 어째 금방 끝날것 같지는 않군요.
전에 어디선가 18권이 엔딩이라는 듯 하게 나와서 우왕! 하고 못 기다리고 원서로 봤다가
완결이 아니어서 시무룩해진 뒤로는 그냥 신경 끄고 있었는데
19권이 뙇. 하고 나와있네요.
아무튼 오프라인 서점은 모르고 갔다가 충동질! 해서 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온라인 서점보다 위험한곳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댓글 : 8 개
- 은은하게 위대하게
- 2014/09/28 AM 12:35
소..손에흉이 화상??저도손에 화상잇어서고통을암;;
- shimaz
- 2014/09/28 AM 12:39
ㅋㅋㅋ 한 20년전에 학교에서 사고가 나는 바람에 전신의 28%가 3도 화상이었습니다.
죽다 살아났습죠. ㅎㅎ
뭐.. 저보다 그 이후로 부모님이 확 늙으셔서 그게 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죽다 살아났습죠. ㅎㅎ
뭐.. 저보다 그 이후로 부모님이 확 늙으셔서 그게 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 하라 사오리
- 2014/09/28 AM 12:51
저도 배 전체에 화상이 있어서 남들앞에서 옷을 안벗고 목욕탕 안가요...
군대에서도 고역이있습니다
군대에서도 고역이있습니다
- shimaz
- 2014/09/28 AM 12:57
하라 사오리 // 으;;;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저도 공중 묵욕탕 같은데는 가본지 오래됐네요..
친구들은 이제 하도 오래되서 저한테 흉터 있는 것 조차 인식을 잘 못하더군요.
어릴땐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이젠 나이 들어서 많이 뻔뻔해진건지 신경을 잘 안 씁니다만. ㅎㅎ
저도 공중 묵욕탕 같은데는 가본지 오래됐네요..
친구들은 이제 하도 오래되서 저한테 흉터 있는 것 조차 인식을 잘 못하더군요.
어릴땐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이젠 나이 들어서 많이 뻔뻔해진건지 신경을 잘 안 씁니다만. ㅎㅎ
- 감사영
- 2014/09/28 AM 12:38
저도 블레임 참 좋아했는데요. 지금은 못볼거 같네요. 스토리 설명이 너무 부실함. 얼마 안되는 단서로 스토리 추리하는 종류는 이젠 지치네요.
- shimaz
- 2014/09/28 AM 12:40
그럴땐 블레임 학원을...!!!
- Rampage Spectre
- 2014/09/28 AM 01:39
도로헤도로19권에도 팝업있던가요?
- shimaz
- 2014/09/28 AM 02:12
넵. 커스 팝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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