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영화/책] 케이온 BD 왔네요..

1기는 얼마전 국내 정발된 DVD로 샀습니다.
이런거 좀 사줘야 나중에 bd 같은거라도 바라보지.. 에바는 서,파 둘 다 bd로 샀습니다. ㅎㅎ

암튼..

일본에서 들어오는 친구가 있어 부탁해뒀던 물건들을 받았습니다.


...

아마존 할인을 해도 장당 6천엔이 넘는.. 요즘 환율 생각하면 9만원쯤 되네요 -_-;





기타 피크는 유이와 아즈사가 들어있었습니다.

꺼내기 귀찮아서 안 찍었지만.;

등신대 포스터는 종이가 아닌 천으로 되어있습니다.

나름 퀄리티도 괜찮더군요.






같이 산 2기 두 번째 op/ed.

케이온은 ost와 라디오 드라마 빼고는 전부 구매했습니다.

... 초회판보다 일반판이 쟈켓이 더 이뻐서 고민했지만, 기존에 있던것도 다 초회판인지라.;





리츠가 그려진 드럼스틱도 구매.
적혀있진 않지만 대충 3B 정도 되는 듯 하더군요.
... 뜯어서 쥐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음..

.. 근데 뜯을일은 없을듯요 ㅋㅋㅋ




어차피 드럼스틱은 쌓아놓고 써야;

집에 있는건 일렉드럼이라 스틱이 부러질 일이 없어 조금 심심하긴 합니다.





이번 추석때도 일본에 다녀온다고 하니
U&I하고 블루레이 3권 부탁해야 하겠네요.

이미지송은 쟈켓이 이쁘지만.. 1기때의 이미지송은 다 제 마음에 안 들었더래서.;
일단 고민중.;

[ㅤㅅㅣㅋ]

근데 이건 부럽네 ;ㅋ

[앤드류워헬름]

드럼스틱 우아;;

[shimaz]

ㅅㅣㅋ // 비싸서 피똥쌌습니다. 망할 환율 ㅠㅠ
앤드류 // 그래도 스틱은 싸니까요;; 예전에 어쿠스틱 칠때는 정말 짧게는 열흘이면 하나씩 부러져 나가는데.. ㅠㅠ
지금은 부러질 일이 없으니 가끔 좀 심심해요. 그렇다고 일부러 부러트릴 수도 없고;

[Drum Workshop]

리츠 스틱은 야마하 5A 레플리카 같습니다. OEM 인지 뭔지는 몰라도 -_-; 두개를 같이 샀었는데 거의 같더군요

[reonhart]

드럼치시는군요. 제가 가장 연주해보고 싶은 악기가 드럼인데, 이래저래 기회가 안되네요. 그냥 줄창 피아노나 쳐야할 운명인가봅니다. 그래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배우고 싶은 악기네요.

[shimaz]

Drum Workshop // 그렇군요...뜯어보진 않았는데 품질이 그닥 좋아보이진 않던;;

레온하트 // 피아노 치시는군요!! 전 피아노 안친지 오래되서 손가락 다 굳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