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서울 4호선 어느 지하철역 테러 의심 신고2015.06.23 AM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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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호선 어느 지하철역 테러 의심 신고


사진 출처 : 지인



- 지인이 카톡으로 4호선인데 폭발물 철거반 왔다고 함 (폭발물인지 화학인지는 명확하지 않음)
- 직접 찍은 사진을 보내오길래 순간
- '민간인 대피 안시키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테러위협이 적은 나라인건 맞지만 의심신고가 들어왔고 철거반이 출동을 했으면 당연히 주변 민간인을 대피 시켜야하는 거 아닐까요.
만에 하나라도 실제로 폭발물 등이고 철거반의 실수로 민간인이 다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혼란을 줄 수 있어 대피를 안시켰다'


라고 하는건 아니겠지요 -_-



댓글 : 10 개
테러위협 자체가 적다보니 저런 대처나 이런거에 너무 안일한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것도 훗날 큰 사고가 벌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뭐 주변에는 못 오게 셔터 내린 모양인데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터지거나 화학약품일때 셔터는 무쓸모일뿐...
그런식이면 핵무기 테러일 수도 있으니 저런 신고 한 건 들어오면 서울시에서 사람들 다 내보내야겠네요.
뭐 최근 상황 보면.. 어떤 일이던 혼란을 줄 우려가 있으므로 알려줄 수 없다. 로 일관이니..
신고가 들어왔다고 무조건 대피보단 전문가들이 가서 폭탄이라고 확인되었을때 대피 시키는게
폭탄인지 아닌지 확인은 둘째치고 대피가 먼저인데 확인부터 하다니....저게 정말 폭탄이어서 터졌으면 대참사인데...
대처도 안일하지만 같은 맥락으로 사진 찍고 가만히 있는 사람들도 안전불감증이라고 볼 수 있겠죠
물론 전자가 더 큰일이지만
  • あii
  • 2015/06/23 PM 12:33
근데 본인께선 왜 그 지하철역을 보호하시나요?
역명을 공개하면 이 글 보는 사람들이라도 주의할 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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