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겨울엔 역시 따뜻한 국물이죠2016.01.09 PM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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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역시 따뜻한 국물이죠

요즘은 어묵탕(오뎅탕) 으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자취생이다보니 매 끼니마다 국을 해먹을 수는 없고, 한번 끟이면 그래도 몇 끼는 먹을 양이 좋죠.

어묵탕은 그런면에서 최고의 국(탕) 인 것 같습니다.


물이 줄어들면 물 더 넣고 간만 맞추면 되니까요 ㅋㅋ

거기에 질리지 않는 시원한 맛까지

덤으로 가격도 저렴~


김치찌개도 좋지만 역시 겨울엔 어묵탕이 제격
댓글 : 8 개
저도 좋아해요. :)
:)
쉽게 하는법있나요?ㅜㅜ
그냥 맹물로 해도 되지만 육수로 하면 당연히 더 맛있습니다.
간은 뭐 별반 다를건 없고 백종원 레시피에서는 진간장을 쓰더군요.
전 아직 국간장을 쓰고 있습니다.
오뎅 계속 넣어놓으면 불지 않나요?
육수만 만들어 놓구 드실때 오뎅넣구 끓이시면 더 좋아요 ㅎㅎ
어묵이 찰진 어묵이 있고 그렇지 않은 어묵이 있는데 찰진 어묵은 오래 넣어놔도 많이 불지는 않더라구요.
처음에만 어묵을 많이 넣어서 끓이고 그 다음 리필부터는 필요한만큼만 넣고 있습니다.
저는 너구리한개에 납짝오뎅 한장 썰어넣어서 칼칼한 우동처럼 해서 먹습니다 ㅎㅎ
무도 있으면 한쪽 썰어넣으면 뭐... 말이 필요없죠 ㅎㅎ

냉동실에 만두 한 두어개만 있으면 그날은 제대로 우동한그릇 먹는날임 ㅎㅎ
우동은 우동 사리만 있으면 쉽게 해먹을 수 있어서 좋죠 ^^
어묵탕 국물에 라면사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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