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갑자기 생각난 어릴적 먹었던 당근주스2017.04.10 PM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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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어릴적 먹었던 당근주스

 

어릴때 어머니가 집에서 녹즙기로 생당근을 갈아서 당근주스를 만들어주셨습니다.

갑자기 그 맛이 생각이 났네요.

 

실제로 당근을 갈아서 먹는거라 매우 건강한 맛

요즘은 당근으로 그렇게 갈아먹을수가 없죠. 당근 가격이 가격이니 -_-

 

 

그냥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댓글 : 5 개
으메야 당근 요즘 비싼가요?
5kg 10kg 씩 대량으로 구입하면 저렴하죠.
다만 혼자사는 사람의 경우 당근을 5kg 10kg씩 구입해놓고 먹을수가 없으니 소량으로 사게될테고 그럼 가격이 많이 올라가버리게 되는거죠.
저도 어릴적에 사과하고 많이 즙내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착즙기라고해서 많이 나오던데 사실 찌꺼기를
버리면 식이섬유 섭취를 못해서 그냥 갈아드시는게 영양적이면에선
좋다 하더군요
보통 당근에 사과 같은걸 넣어서 갈아주시곤했는데...

전 채즙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서...

억지로 먹었던 기억이 ㅠ

요즘도 가끔 인삼이나 그런거 갈아주시곤 하는데 사실 좋아서 마시진 않네요 ㅠ

당근 같은 경우 대량으로 구입하시고 손질해놓으시면 오랫동안 사용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말리거나 냉동시켜놓곤 합니다.

채즙용이니 냉동이 좋을 듯 합니다.

잘 씻어서 토막친후 지퍼백에 넣고 냉동시키면 끝!
예전에 v8 참 많이 먹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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