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이야기] 요즘 국내 휴대폰 기사 제목을 보면 아이폰 이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 국내 휴대폰 기사 제목을 보면 아이폰 이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폰 꼼짝마'
'사용해보니 아이폰보다..'
'아이폰 판매 추월'

등등..

물론 기자의 언플이 대다수이지만 제목으로만 놓고 본다면

대다수의 휴대폰 제조사가 마치 애플을 타겟으로 해서 기사를 내놓는 것 처럼 보이죠.


생각없이 보면 별로 신경쓸 일도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아이폰 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기사의 조회수가 급증하거나

엄청난 논쟁이 댓글로 오고가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냥 기사에 낚인거죠 ㅋ

기사 쓰는 사람 따로 낚여서 싸우는 사람들 따로..

언제까지 이런 반복적인 패턴이 계속될런지..

[스카이워커82]

문제는 갤럭시S 사용자한테 너 병신 하는 아이폰빠랑
아이폰 사용자한테 너 병신하는 삼성빠(있긴 하나?)가
문제죠 -ㅅ-

[HCDLE]

마치 내가 이 글을 클릭한 것처럼

[몰까]

스맛폰은 쓰는 사람 나름이라는 인식이 많아져야 없어질듯

[취향존중]

정말 좋은 폰이면 아이폰이란 단어 안써도 사람들이 알아서 사주고 관심가져줄텐데 자신이 없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