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 이야기] WWE - 더 게임 트리플 H2010.09.28 AM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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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에이치 (Paul Michael LeVesque)
출생 : 1969년 7월 27일 (미국)
신체 : 193cm, 116kg
가족 : 배우자 스테파니 맥마흔
데뷔 : 1992년 프로레슬링 입문



빈스 맥마흔의 사위.
배우자는 잘 잡았다.... 는 아니고 ㅋ

트리플 H.
언제나 강력한 포스를 내뿜는 레슬러입니다.
악역으로 시작해서 악역으로 오랜기간 지냈지만 현재는 중립적인 상태죠.

숀마이클스와 함께 DX의 일원이었고 빈스의 푸쉬를 많이 받은 선수입니다.

한때는 반칙의 도구 슬랙잭 해머가 생각났지만 요즘은 슬랙잭해머도 안쓰고
정통 레슬링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로얄럼블에서 언더테이커와 레슬매니아에서 대결하고 싶은 숀 마이클스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했었지요.

언제나 등장시 생수통과 함께 등장해서 야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테파니와 같이 몸 불리기에 성공한.. (....무슨 의미일까요) 레슬러.


주 기술은 스파인 버스턴.
피니쉬는 페디그리


이 분도 경기를 참 처절하게 하기로 유명..

댓글 : 13 개
그 특유의 스파인 바스터는 이 분만 구사할수있음
등장씬의 포스가 참 멋졌던...ㅎㅎ 요새도 활동중인가요?
Korean topguys(p1030p)//

(국내방송 기준)OTL에서 쉐이머스에게 바이시클킥 4연속으로 얻어맞고 그이후 계속 안나오고 있습니다
  • 2010/09/28 AM 11:57
2002,2003년쯤 악역으로 최고의 선수였던.... 그때 포스가 ㅎㄷㄷ
슬랙잭 해머(X) / 슬렛지(슬랫지) 해머(O)

Sledge Hammer 입니다
예전에 트리플H 복귀 할때 의학(?)의 힘으로 더 빠르고 강하게 만들어서 다시 돌아왔다고 했을때 그때 참 재밌었는데.
트리플 H 등장 노래 들으면 예전에는 멋졌는데 아내의 유혹 패러디 본 이후 왜 자꾸 그 장면만 생각 나는지;;;
시린옆구리 // 스파인버스터 제일 멋있게 쓰는 레슬러죠. 해머링도 참 이쁘게(?), 아니 파워풀한 느낌으로 잘 하고... 자세 자체는 오스틴이나 락에 비해서는 굉장히 안정되게 잘 구사하죠.
상대편 기술 받아주는 것은 최고라고 하더군요......
등장할때 포스는 언더테이커와 함께 최고.....
인간분무기......^^;
WWE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금발의 백인 레슬러

근육질의 덩치에 안맞게 파워형 기술보다는 경기운영능력과 잘 다져진 기본기, 테크닉으로 경기하는 선수

파워풀한 공격은 하이 니/스피닝 스파인 버스터 정도? 페디그리도 큰 힘이 필요한 피니쉬도 아니고..

어쨌거나 타고난 카리스마와 탄탄한 백;;, 노련한 경험으로 벌써 13회 월드 챔피언이나 해먹으신 츄플형님

개인적으로 있을때는 당연하게 보이는데 없으면 엄청 보고싶은 레슬러입니다.ㅎㅎ
더'사위'삼치

쓰뤠기 오브 쓰뤠기. 이 인간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레슬러들이

몇 명이나 떠나갔는지 ㅠ ㅠ
초딩때 페디그리 친구한테 먹였다가 큰일날뻔했는데 ㅠㅠ ㅋㅋ 트리플에이치는 플라잉 니킥!
생수회사랑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 같은 H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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