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 이야기] WWE - 래비드 울버린 크리스 벤와2010.09.28 PM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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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벤와 (Chris Benoit | Christopher Michael Benoit
출생-사망 : 1967년 5월 21일 (캐나다) - 2007년 6월 25일
신체 : 180cm, 106kg
데뷔 : 1985년 프로레슬링 입문
경력 : 스탬피드 레슬링 명예의 전당 헌액


1985년 프로레슬링계에 입문하여 캐나다,일본,멕시코에서 활동을 합니다.
그리고 ECW에서 활동. WCW로 이적. WWF로 입성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크리스 벤와.
레슬러들에게 귀감이 되는 레슬러였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성실,노력.실력.


커트앵글, 에디 게레로와 절친이었으며 모든 레슬러들과 사이가 좋았다고 합니다.
선역의 상징이었으며, WWE에서 최고의 테크니션 중 한명이었던 그가..

가족들을 살해하고 자살을 합니다.
자신의 아들들에게 피니셔이 크로스 페이스로 말이죠.
이유는 잘 모릅니다. 자료를 더 찾아보면 알게 되겠지만 심증이지 확실한 것은 아니니까요.



주 기술 : 다이빙 헤드벗, 쓰리 아미고스(트리플 롤링 버티컬), 핫 트릭 슈플렉스(트리플 롤링 저먼)
피니쉬 : 크로스 페이스


댓글 : 14 개
크로스 페이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목을 졸라 죽였던것이겠고;;

지인에게 몇 통의 문자메시지로 시신의 위치를 간단하게 설명하고는 잠적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약물이나 오랫동안 다이빙 헤드벗을 해 오면서 이미 뇌가 노인의 수준으로 망가졌다는 의사의 말을 들어보면 순간적인 정신착란 혹은 그간의 세월동안 힘들었던것이 표출된 것일수도 있겠죠.(자살하려고 마음먹었거나)

WWE에서는 사망당시 추모방송까지 내보내고는, 가족을 살해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되자마자 홈페이지의 벤와 관련 링크를 모조리 삭제해버립니다.(타이틀 경력이나 영상 등)

회사로서는 회사 이미지에 타격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었겠Gee요.

하gee만 그가 2004년 레슬매니아에서 진정한 월드 챔피언에 올랐던 장면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을만큼, 프로레슬러로서는 정말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끝이 너무 안타까워서 아쉽군요.
끝이안좋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했던선수인데
이분도 정말 휼륭한 선수였는데, 한동안 레슬링을 안보다보니 자살했는지도 몰랐네요;;;
에디 게레로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심장마비로 죽은 후, 상당히 심한 우울증에 빠졌다고 들었어요.
정말 훌륭한 선수였으나 끝이 안좋았죠.....
  • 2010/09/28 PM 02:55
아 저 벤와 챔피언 됬을때 에디가 같이 나와서 축하해준...

ㅠㅠ...휴 저 두명이 저렇게 일찍 죽을지 누가 알았을까요..
현재도 벤와 관련 영상은 wwe에서 안 내보내죠. 벤와가 나온 경기라도 벤와 부분만 편집해서 도려냄.
에디를 그렇다 쳐도


벤와는 살인자 별로
정말 멋진 선수인데 마지막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했던 선수... 죽고난뒤론 안보게 됨..
커트 앵글과 벤와의 대결은 정말 지금봐도 ㅎㄷㄷ합니다.
다시 그같은 명경기를 볼수 있을런지...
언더테이커 이상으로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마지막이 참...
딴지 같지만...주기술에서 쓰리 아미고스는 에디 기술이 아닌지
너무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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