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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이야기] WWE - 성인등급 에지2010.09.30 PM 02:07
에지 (Adam Copeland)
출생 : 1973년 10월 30일 (캐나다)
신체 : 196cm, 113kg
데뷔 : 1992년 프로레슬링 입문
에지는 어찌보면 레슬링계에 엄친아일수도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브렛하트 등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합니다.
1992년 프로레슬링계에 데뷔
인디단체 WCW를 거치고 1998년 WWE에 데뷔합니다.
엣지라고 불러야하는지 에지라고 불러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서은 카리스마로 등장을 하게 된 에지. (Edge ..각졌잖아..)
크리스챤과 각본상 형제로 팀을 이루어 싸웠었죠
하지만 2001년 크리스챤이 에지를 배신하면서 팀은 해체 (각본인데 뭐 어때)
이 때부터 싱글로서 화려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2002년 커트앵글과의 헤어매치에서 승리해 커트앵글을 문어징징으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죠 ㅋㅋ
2002년에는 헐크호건과 태그팀을 하기도 했습니다. (넘사벽..)
하지만 2003년 목부상을 당해 1년간의 공백.
2004년 복귀를 하고, 푸쉬를 받게 됩니다. 성인등급 에지의 시작이었죠.
성인등급용으로 리타와 스토리가 전개. 매트하디와 대립.
2006년 복귀한 제프하디와 대립.
그 후로는 부상도 잘당하고고, 쭈욱 잘나가는 중
실력도 출중하고 외모도 잘생겼고, 메인이벤터로 다년간 푸쉬를 받고 있는 에지입니다.
노홍철 턱주가리아의 모티브 모델? 턱이 길어서.. ㅋㅋ
주기술 : 에지쿠션 (간간히 피니셔로 사용), 에지 오 매틱, 스쿱 파워슬램
피니셔 : 스피어. (왜 스피어가 피니셔인지 이해가 안되는 1인)
댓글 : 10 개
- 위한
- 2010/09/30 PM 02:14
스피어는 어느 상황에서도 발동되고, 전세도 한번에 뒤집을 수 있고, 임팩트도 있어보이는 기술이라 부커진에서 에지에게 쓰라고 기술을 준 거 같긴 한데...
같은 기술을 쓰는 골벅에게 비교하긴 참으로 초라하고, 피니시로 쓰지 않는 바티스타에 비교해서도 에지의 스피어는 너무 약해보이죠-_ㅠ
같은 기술을 쓰는 골벅에게 비교하긴 참으로 초라하고, 피니시로 쓰지 않는 바티스타에 비교해서도 에지의 스피어는 너무 약해보이죠-_ㅠ
- 피칠갑똥폭풍
- 2010/09/30 PM 02:15
스피어는 뭐니뭐니해도 황금벌레가 좋았던 1人
- Shinji.Jr
- 2010/09/30 PM 02:15
골드버그 > 라이노 > 바티스타 > 에지 순이죠 ㅋㅋ
기술도 출중한데 피니셔를 바꿀때도 되지 않았나..
기술도 출중한데 피니셔를 바꿀때도 되지 않았나..
- 눈뜨고코베인
- 2010/09/30 PM 02:15
멋짐
- 다크니슬
- 2010/09/30 PM 02:27
스피어는 덩치캐릭터의 전유물임 ㅠㅠ
- 음속의귀공자
- 2010/09/30 PM 02:44
개인적으로 스피어는 라이노 > 골드버그..
ECW 시절에 고어로 테이블에 워낙 여럿 꼴아박는 걸 자주 봐서인지...
골드버그 스피어가 미식축구 태클 스타일로..다리를 감아올리면서 넘어트리는 느낌이라면
라이노는 진짜 그냥 트럭이 달려와서 때려 박는 느낌
ECW 시절에 고어로 테이블에 워낙 여럿 꼴아박는 걸 자주 봐서인지...
골드버그 스피어가 미식축구 태클 스타일로..다리를 감아올리면서 넘어트리는 느낌이라면
라이노는 진짜 그냥 트럭이 달려와서 때려 박는 느낌
- Shinji.Jr
- 2010/09/30 PM 02:45
라이노는 고어라고 해서 정말 하드코어하죠.
골드버그의 경우는 스피어 이후에 이어지는 잭해머의 임팩트 때문에 스피어도 강력해 보이는 경우.
골드버그의 경우는 스피어 이후에 이어지는 잭해머의 임팩트 때문에 스피어도 강력해 보이는 경우.
- Korean topguys
- 2010/09/30 PM 03:10
개인적으로 악역이 너무나 잘어울린 캐릭터중에 한분인거 같음...
- T.F.O.A-4th
- 2010/09/30 PM 05:12
목부상 전까진 에지의 스피어는 골벅처럼 파워풀하진 않았지만 체형에 맞게 날렵하고 확 꽂힌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았죠. 말 그대로 창의 느낌이 잘 났습니다.
하지만 복귀 후의 스피어는 스피어를 가장한 숄더 블럭.
하지만 복귀 후의 스피어는 스피어를 가장한 숄더 블럭.
- Tiffany Hwang
- 2010/10/01 PM 05:08
수염과 하관이 매력적인 턱지ㅋㅋㅋ
2004년에는 선역으로 활동하면서 월드 챔피언이었던 크리스벤와와 월드태그팀 챔피언이 되기도 했었는데, 2005년에는 '단 한번도 월드 타이틀을 가져본 적 없는' 선수로 열등감을 느끼는 각본으로 갑작스런 악역전환 하더니 머니 인더뱅크 우승자가 되면서 NYR2006에서 시합 막 끝내고 지친 존 시나를 꺾고 드디어 WWE챔피언에 등극하면서 빅 네임이 되기 시작..
이후에는 비록 기간은 짧지만 월드챔피언에 자주 오르는 모습을.;;
2004년에는 선역으로 활동하면서 월드 챔피언이었던 크리스벤와와 월드태그팀 챔피언이 되기도 했었는데, 2005년에는 '단 한번도 월드 타이틀을 가져본 적 없는' 선수로 열등감을 느끼는 각본으로 갑작스런 악역전환 하더니 머니 인더뱅크 우승자가 되면서 NYR2006에서 시합 막 끝내고 지친 존 시나를 꺾고 드디어 WWE챔피언에 등극하면서 빅 네임이 되기 시작..
이후에는 비록 기간은 짧지만 월드챔피언에 자주 오르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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