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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이야기] WWE - 레전드 킬러. 랜디 오턴2010.10.04 PM 01:35
랜디 오턴 (Randall Keith Orton)
출생 : 1980년 4월 1일 (미국)
신체 : 193cm, 111kg
가족 : 아버지 밥 오튼 주니어, 할아버지 밥 오튼 시니어
데뷔 : 2000년 프로레슬링 입문
레전드 킬러. 랜디 오턴
레슬러 집안의 3세대 레슬러입니다.
할아버지 오턴 시니어 (고인)
아버지 카우보이 밥 오턴
아들 랜디 오턴
2002년 WWE에 데뷔하여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003년 에볼루션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트리플H / 릭플레어 / 바티스타 / 랜디오턴)
하지만 2004년 에볼루션에게 버림을 받게 되고, 악역이었던 랜디는 에볼루션과 대립하면서
선역으로의 이미지 전환을 하게 됩니다. 이 때부터 인기가 급상승 하기 시작했죠.
꾸준히 거물급 선수들과 대립하면서 승리를 해왔던 랜디이기 때문에
(언더테이커/믹폴리/레이미스테리오/커트앵글/숀마이클스/트리플H 등등)
강력한 선수로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최근 WWE에서는 챔피언 쉐이머스와 대립을 하기도 했었죠.
언더테이커나 믹폴리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레전드 킬러라는 다소 어거지성 별명을
획득하게 되는데, 그 이후 해설에서도 레전드 킬러라고 종종 말하곤 합니다.
다리가 상당히 긴 레슬러죠. -_-; (이건 무슨 상관이냐)
깔끔한 외모에 실력. 요즘은 무게를 너무 잡고 있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
WWE에서 실력있는 젊은 레슬러입니다.
주기술 : 런닝 펀트 / 인버티드 헤드락 백브레이커
피니셔 : RKO
댓글 : 6 개
- 음속의귀공자
- 2010/10/04 PM 01:42
최초 데뷔 때 '플래닛 오튼' 기믹 때만 해도 이렇게 클 줄이야...
지금 바이퍼 기믹은 뭐 나름대로 어울리고 멋드러져서 꽤 좋아하는 레슬러네요
지금 바이퍼 기믹은 뭐 나름대로 어울리고 멋드러져서 꽤 좋아하는 레슬러네요
- 웨느님
- 2010/10/04 PM 01:43
요즘의 모습과 예전의 모습은.. 상당한 차이가 ㄷㄷㄷ.. 전 예전의 순한 랜디오턴이 보고싶어요~
- 222266687
- 2010/10/04 PM 02:01
문신이 엄청많아졌던데...거만한 훈남 오튼...ㅋ
- 채느님
- 2010/10/04 PM 02:01
레거시 리더때만해도 맨날 바닥과 사랑을 나누던 오튼이
턴페후에는 WWE 먹여살리는 메인이벤터중 하나가 됬죠~
시나 뺨칠기세ㅋㅋ
턴페후에는 WWE 먹여살리는 메인이벤터중 하나가 됬죠~
시나 뺨칠기세ㅋㅋ
- Tiffany Hwang
- 2010/10/04 PM 02:07
바이퍼가 된 후 엘리베이티드 DDT 남발해주는 오튼ㅋ
워낙 어릴때 데뷔해서 엄청 오래본 것 같은데 이제 겨우 서른밖에.. 최연소 월드 챔피언(24세) 기록을 갖고있고..
작년 레슬매니아 출전수당으로 7억 벌고 WWE랑 10년 노예계약을 맺음;;;
워낙 어릴때 데뷔해서 엄청 오래본 것 같은데 이제 겨우 서른밖에.. 최연소 월드 챔피언(24세) 기록을 갖고있고..
작년 레슬매니아 출전수당으로 7억 벌고 WWE랑 10년 노예계약을 맺음;;;
- 스플라인
- 2010/10/04 PM 02:55
에볼루션일때 믹폴리 정말로 집요하게 괴롭혔던기역이 남네요
믹폴리를 응원하면서 레스링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믹폴리를 응원하면서 레스링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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