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갑자기 생각난 이번 쥐식빵 뒷이야기2011.01.02 PM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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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이번 쥐식빵 뒷이야기

크리스마스 한탕 해보겠다고 경쟁업체쪽 점포 주인 남편이 퍼트린거라지요?

뭐 손해배상이 어떻고 그건 다 떠나서..



그런데 쥐식빵... 어디 오븐에서 구은걸까요?

자기네 점포 오븐에서 구은거 아닌가? -_-;

................


그렇다면 거기서 빵 구입한 소비자들은...


댓글 : 8 개
구은게아니라 사온 빵을 갈라서 넣은거라고 하더군요.
전 사온 빵을 보고 똑같이 구웠다고 들었는데
시즈데스 / 뉴스에 의하면 사온 빵은 영수증과 구입 기록을 위한 것일 뿐이었고
쥐식빵은 자기가 직접 구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그 가게에서 나온
빵들은 쥐식빵을 구운 오븐에서 구워졌을거라고 말이 많더군요
빵반죽한다음 안에 넣고 구운거죠....


아마 근데 오븐에 오염은 안 됄꺼에요

왜냐면 속안에서 익었기때문에....
그 오븐 진짜 저주받은 오븐이네요.

쥐가 구워진 오븐이라...
거기서 구워도 사실...
엄청 고온이니까 세균들은 다 전멸할듯.
멸균 빵 완성.
위생을 떠나서

사람먹는 음식에 그것도 자신들이 만들어서 파는 음식을 만드는
기기에서 저런짓을 했다는게 제대로된 정신이라고는 보기가 힘드네요
남편이 아내 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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