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눈길 사고 이정도면 위험을 넘어섰다2011.01.25 AM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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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버스를 타려고 집 근처 버스 정류장
간밤에 눈길에 미끄러져서 차가 돌진을 한건지 인도 위에 배치되어 있던
공중전화부스가 처참하게 찌그러져 날아가 있었습니다.

도대게 뭐가 부딪히면 저렇게 날아갔을까.
찌그러진 위치와 날아간거리 정도를 보면 버스나 트럭 등이 부딪힌거 같습니다.

만약 저기에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이 서있었다면?
생각만해도 오싹해지더군요.

눈내린 다음날은 무조건 조심해야합니다.


댓글 : 5 개
독일은 도로교통법이 강력해서..
겨울에는 무조건 스노우타이어 달아야한다고 하더군요...
벌금이 무시무시함...

우리나라는 차량 뽀대 때문에 휠 18인치 19인치짜리
막달고 그러는데.. 아는형님이 독일에서 사진보낸거 보니..
미니쿠퍼에 깡통휠 달고있더군요 ㅋㅋ 스노우타이어땜시...
좋은 휠은 비싸서 달기 그렇고..

헐.. 그런데 글달고 보니 신지님 글이었네요 ㅎㅎ
일단 눈오면 서행 좀 했으면 좋겠음..

여친 만나고 귀가할때 눈이 두번 왔었는데..

두번 다 길에 차 2~3대는 꼭 돌아가 서있음..

눈오는데 막달린거..
무조껀 서행이죠 서행하고 남들도 조심 ..
몇번 가본 곳이라 익숙한 곳이군;; 후덜덜하네;
후덜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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