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오픈마켓 게임 카테고리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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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중순 애플 아이폰4를 구입한 강현아(28·경기도 용인)씨는 국내 한 모바일 게임업체의 게임이 하고 싶어 찾다가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국내 앱스토어에는 게임이 등록돼 있지 않고, 미국 계정에 가입해 시도했지만 미국 전용 신용카드가 없으면 유료 게임을 구매할 수 없었다.

국내 아이폰 이용자수가 250만명을 넘었지만 정상적인 방법으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길은 막혀 있다.

◆95개국 중 한국 등 5개 국가만 게임 카테고리 폐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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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ㅂㅅ 인증하는건지 -_-

오픈마켓 [ open market ]
일반적인 쇼핑몰 판매방식을 벗어나, 개인과 소규모 판매업체 등이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거래하는 ‘중개’형 인터넷 쇼핑몰이다.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이 대표적 사이트로 이들은 시스템을 제공한 대가로 상품을 등록한 사용자에게서 수수료 수익을 얻는다. 오픈마켓은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중간 유통마진을 생략할 수 있어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오픈마켓이 뭔지도 모르고 기사를 쓰고 있으니 웃음도 안나옵니다.
앱스토어와 오픈마켓이 같은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이 기자는..


그리고 국내 앱스토어는 원래 게임 카테고리를 개설한 적이 없거든

[MiGooL]

음 폐쇄라는 단어가 기사상으로 봐선 '폐쇄를 이번에 했다'가 아니고 '폐쇄 되어있었다' 라는 것 같고
앱스토어도 일단 오픈마켓의 일종은 맞죠.
기사 내에서 지마켓 판매량 운운하는 건 유통 규모를 파악하려면 국내 앱스토어 판매량(국내 이용자의 신용카드 결제액) + 외국 앱스토어 판매량(지마켓 등의 기프트 카드 판매량)을 해야되는데 애플이 통계 자료를 안내놓는 상황에서 지마켓을 통한 기프트 카드 판매량을 조사하는걸론 국내 이용자의 국내 앱스토어 신용카드 구매액은 통계가 불가능하고 그나마 지마켓 통계는 국외에서 이뤄지는 거래라고 까는 기사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