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야기] 지금까지 만났던 여자들

요즘 보슬보슬 소수의 여성분들 때문에 대한민국 남성들의 여성에 대한 인식이
날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일단 저는 지금까지 만났던 여자들은 다 착했다고 말을 해야겠네요.
간단하게 말한다면

더치페이는 기본이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생각나는 사람이 계산하고,
기념일도 서로 챙기고, 고가의 선물이나 그런건 바라지 않고 서로 선물해주며,
자가용이 없어서 잘 놀러다니고 잘 만나고,
서로 사랑하고 잘 만나고


보슬보슬 이라고 하지만 극소수일 뿐이지 둘러보면 대부분이 착한 여성들입니다.
실제로 보슬은 본적도 없네요;



내가 왜 이런 얘기를 적고 있는거지 ㅋㅋ

[기갑맨]

복받으셨군요 ㅎㅎ

[맥시멈아머]

이분, 용산 지하상가 스테이지원 안경쓴 상인님이랑 닮았네

[파우군]

저도 4명정도 만나봤지만 성격이 까칠한 사람은

만나봤을지언정 보슬은 만나본적없네요.

아... 보슬이랑 사귀기 직전까지 간적은 있음...

연락씹어버렸지만...

[슈팔람앙]

저도 보슬은 만나보지 못해봤네요 그이유는 전 루저이기때문임ㅋ

[모하는짓]

주변에 보슬은없지만

약속대놓고 어기는 애들은 무지많음

[오뚜기밥친구]

못해도 2~3번 정도 쏘면 한번은 자기가 쏘더군요. 딱한번 여친을 찬적이 있었는데

한달동안 만나면서 정말 돈을 10원도 안쓰고 집에 갈 택시비까지 얻어가더군요.

그래서 차버렸는데 지금도 간혹 지가 술땡기면 술먹고싶다고 사달라고 문자옴..-_-;;

[BREAKING HEART]

대놓고 미친년같은 보슬은 없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남자가 사야한다는 생각은 다 있는거 같음.

[일단패..]

슈ㅣ발 나만 보슬 만난거야?

[2On Drink]

만나는 사람중 대놓고 보슬년들은 없구요.

주변친구들 이야기들으면 보슬년들이 많은

애인개념이 아니라 누나동생 사이라서 그런가;

[karuki]

앞에선 내숭떠니까요

[홋홋아짐맛]

결혼이 아닐경우에는 뭐 그렇겠죠...

[Michale Owen]

전.. 대놓고 보슬을 두번이나 만난 어두운 경험을..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