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보고 왔습니다.2011.05.22 PM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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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보고 왔습니다.

본 게시물에는 영화에 대한 네타는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ㅋㅋ




라지만.. 왜 부제가 낯선 조류인가... (낯선 파도에서가 원제라면 원제)

그냥 부제를 캐리비안의 해적 - 인어의 키스 로 바꿔라 ㅋㅋ


스토리는 외전격이기 때문에 전작들처럼 스케일이 크지가 않습니다.

제 옆에 앉아 계신분은 코를 고시더군요.. -_-;



죠니뎁형의 감칠맛나는 연기는 여전하지만 역시 많이 부족한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후속편도 나올거 같으니.. .....이게 더 걱정이죠 ㅋㅋ



디지털로 보고 왔는데 자막&로고 부분은 3D로 처리가 되어있는거 같더군요.

3D로 보면 자막만 3D일듯... 합니다?



댓글 : 7 개
3부작으로 만들예정이라 스케일 커질듯 만약 낯선 승패에 따라서
전 3D로 보고 왔는데 별 느낌도 없더군요.
2D로 보는게 오히려 더 편한 영화였던 듯.
그냥 시작이 되는 영화죠..
잭스패로우가 주가 되는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너무 다른 영화;..
감독 배정을 잘못한듯.
썩 재밋진 않고 그냥 시간때우기용 느낌이 들어서 저도 보다가 살짝 졸았습니다.
3편처럼 액션이 큰것도 아니라서 그냥 편하게 보기 좋은듯.
졸면서 보진않았는데 뭔가 아쉽더라구요.

연출이라 볼거리가 부족했던건 사실입니다.

다음편을 기대해 봐야겠죠.

그나저나 스탭롤후 영상도 보셨나요?

스탭롤 후 영상에 대해서는 스포라서 내용에는 적지 않았습니다. 물론 봤습니다. ㅋ
심심하긴 했습니다.
친구는 아이맥스로 봐야 않겠냐 했지만....
아이맥스로 볼 만한 영화는 아닌것 같더군요. 그냥 디지털정도?
화려한 해전같은것도 없고, 3였을때라면 모를까
이번껀 끝까지 싱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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