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김 상병, 미리 총기·탄약 절취.. 술 취해 범행한듯2011.07.05 AM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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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총기사건]김 상병, 미리 총기·탄약 절취…술 취해 범행한듯

4일 강화도 해병2사단 해안소초에서 K-2소총을 난사한 김 상병이 범행 전 총기와 탄약을 빼돌린 뒤 술을 마시고 계획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 군대에서 술 마시고 보초서냐?
PX병이 술 팔았디?


진짜로 술마셨다 라고 하면 대박이지 -_-

댓글 : 11 개
그럼 진짜 해병대 군기도 많이 빠졌다고 졸라 까일 듯...
술먹고 사고친거면 사건은 더욱더 안드로메다로 =_=;;;;;
술먹고 사고친거면 감형해주겠네
ㄴㅋㅋㅋㅋㅋ
최전방에서 술이라니.. 후방쪽에서 대민지원가서 마셨다면모를까. 이런..
피엑스에서 술 샀다고 하면 줄줄이 잡혀가겠군 -ㅁ-
  • Serif
  • 2011/07/05 PM 12:25
엥? 술을 밖에서 사온거야 어떻게 안에서 마실 수 있지 -_-;
존나 답이 안나오네; 탄약관리 다 안하나? 초소 경계 설때 총기 탄약수령할때 확인하고 반납할때 확인하는데 -_-;
해안초소 근무자로 복무 했었는데... (전경출신, 제주도) 솔까말 할거 다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한건 아니고..) 전설로 내려온거 중에 여자 불러서 초소에서 응애 응애 했다는 조상님 군번도 있었고.... 술 사러 슈퍼 가다가 대대장한테 걸려서 전원 영창 가고...

어떤 병신은 총 놔두고 선임하고 같이 PC방 가서 영창에 기율간 병신도 있고..... 진짜 군대 가면 또라이 새끼들 많습니다
제가볼땐 기수열외 였던것 같습니다.
감형시켜주려고 마시지도 않은 술을 넣어줬나?
피엑스에서 술살때 이름적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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