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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야기] 새벽에 배가 고파 잠에서 깼는데..2011.07.18 PM 06:28
새벽에 배가 고파 잠에서 깼는데.. 시간이 2시 30분
집에 먹을 게 없어
라면도 안먹은지 두 달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 라면 하나 없고..
해놓은 밥도 마침 다 떨어졌고 -_-;
마침 생각난게 패스트푸드 딜리버리
맥오리, 노떼리앙 옆 동네에 24시간 매장이 있으니 홈 딜리버리 되겠지?
으헝헝.. 딜리버리가 안되는 주소래 ㅜ
배달요리 책자를 뒤졌어
당연히 이 시간에 배달이 되는 거라곤 술안주 야식들 밖에 없어
족발이라던가 찜이라던가..
아아.. 그냥 물이나 들이키고 자자
어제 새벽의 일입니다. -_-;
댓글 : 8 개
- Kina
- 2011/07/18 PM 06:31
배고프면 잠이 안와요..
배고픈데 먹을게 없어요..
배고픔을 잊기위에 잠을 청합니다.
배고픈데 잠이안와요..
이하 반복
배고픈데 먹을게 없어요..
배고픔을 잊기위에 잠을 청합니다.
배고픈데 잠이안와요..
이하 반복
- 가이우스 발타
- 2011/07/18 PM 06:32
냉장고를 열어보니 고등어가 뙇
- 고생끝에 낙오자
- 2011/07/18 PM 06:33
편의점이 바로 앞인지라... 컵라면으로..
집에서 새벽에 라면먹으면 눈치보임
집에서 새벽에 라면먹으면 눈치보임
- 칼쑤마졍이
- 2011/07/18 PM 06:34
살찐다...그렇지 않아도 루저가...ㅋㅋㅋㅋㅋ
- Shinji.Jr
- 2011/07/18 PM 06:35
ㄴ쳐묵쳐묵
- 하마아찌
- 2011/07/18 PM 06:57
저도 그시간쯤이면 항상 배고파서 물과 담배로 참습니다.
맨날 밤새면서 야식 먹었더니 체중이 -_-
맨날 밤새면서 야식 먹었더니 체중이 -_-
- tetsujin
- 2011/07/18 PM 06:58
그렇게 야간 음식점을 개장하게 되는 거다
- 복사기술자
- 2011/07/18 PM 09:49
전 그래서 마트에서 3봉 천원하는 건빵을 집에 항시 구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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