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파리야 미안하다..2011.07.27 PM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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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야 미안하다..

방금 회사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화장실에 파리 한마리 창문으로 나가려고 발버둥 치길래 내보내주려고 손으로 훠이훠이 했는데..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위로 올라가는 바람에 거미줄에 캐치.

거미님 소환.

...........



미안 파리야 난 널 세상 밖으로 날려주려고 그런건데..


댓글 : 7 개
잊지않겠따
ㅎㅎㅎㅎ
파리에 대한 미안함보다는 거미에 대한 생색을
거미가 고마워 하겠네요
환생이 기대돼는군 ㅋㅋ
너 얼굴 봤다.
참고로
거미의 경우 잡힌 곤충의 몸에
소화액을 주입한 후 천.천.히. 녹여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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