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우월한 '디자인 서울'2011.08.04 PM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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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자인 서울 가이드라인 중
2. 이번 폭우 피해
3. 이번 폭우 피해 2
4. 폭우 피해 후 외양간 고치기
5. 야경 추진 - 간선도로는 주광색, 일반도로는 형광색으로 하여 저렇게 보이게 하겠다.


이것이 바로 디자인 서울

댓글 : 10 개
야경지도는 이쁘긴하다
디자인 타령 하는 시장 때문에... 에후....
실제로 사용되는 디자인은 실용성이 있어야지
서울로 디자인 실험하냐?
겉멋만 들어서리 ㅡㅡ.
뚝섬 유원지에 있는 조또 흉물스럽고 헤궤한 벌러지 모양의 건축물을 볼때마다 시장의 대갈통이 의심스럽다. 거기다 수백억을 썼을테지..
다섯살훈이 장모랑 아주 서울 말아먹는구나...
도시 디자인은 저런게 도시 디자인이 아닌대...
차들의 흐름 사람들의 동선 이런걸 편하게 만드는게 디자인인대..
진짜 인정받는 디자이너들에게 물어보면..
실용성을 전제로해서 아름다움을 찾는것이 디자인이라고 할겁니다...

서울 디자인 한다고 하는거보면..
실용성은 쥐풀때기만큼도 찾아볼수없네요..
중요한건..
별로 이쁘지도 않다는거..

아놔.. 이거 누가 디자인한건데!!
야경을 얼마나 보겠다가 세금을 펑펑 써대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국민 주머니 털어서 심시티 하나요.
디자인의 본질은 잊고 시각적인 겉멋만 든 디자인 서울-_-

차가 우선이 아니라 사람이 우선이 되어야하고 다니기 쉬운 길을 만들어야지 이건 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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