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야기] 팔도 이경규 꼬꼬면 먹어봤습니다.

팔도 이경규 꼬꼬면 먹어봤습니다.

출시는 일주일 전에 되었는데 도/소매점은 천천히 풀렸다고 하더군요.
(마트에서는 일주일 전 부터 판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장소비자가격이 1,000원인가 그런데 할인된 가격으로 900원에 구입할 수 있겠죠.
가격적으로 본다면 다른 라면과 경쟁을 해도 무리 없는 가격입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중요한건 맛이지요?


일단 스프의 경우 청량고추가 많이 들어있는지 톡쏘는 매운향이 바로 느껴집니다.
건더기 스프도 청량고추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뭐 아주 작은 닭고기 조각이라던가.. 등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맛은 담백하고 칼칼합니다.
청량고추 맛이 강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취향에 따라서 만족할만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첨가로는 달걀 흰자를 첨가해서 먹으면 좋다고 되어있는데 시도는 못해봤군요.

결론을 말하자면 괜찮습니다.


특히 신라면 블랙에 비한다면야 좋습니다.




PS - 라이센스는 판매수량이라고 하더군요. 개당*수익........
평생 놀고 먹을만큼의 수익이 들어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운양념족발]

오 벌써 팔고 있나요
이 라면은 재료가 단순해서 원레시피 대로 만들어 먹기도 쉽겠던데 닭가슴살이랑 계란만 추가하면 되려나
한번 사먹어 봐야겠네요

[아레크]

저기 보이는거처럼 꾸며볼까해서 닭가슴살을 첨가해서 먹어봤는데
그냥 먹는게 더 맛있더군요

[Podong™]

20봉 사서 벌써 5봉은 먹었는대 칼칼한맛에 부모님두 좋아하시더라구요 못해두 중박칠 라면같음

[나은짜응~♡]

그 로얄티라는게 몇년기준으로 점점줄어들어서 소멸될거에요.
평생 주고 그런개념아니구

[???]

우리 동네에선 5봉에 4천원정도 판매중.. 음.. =_=; 사놨는데 아직 안먹어본... 오늘 먹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