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야기] 아침부터 상큼하게 일본 쌍둥이녀를 보았다

사무실이 서울 강변역 근처에 있는지라 (테크노마트 아님요 ㅋㅋ)
일본인 관광객들을 자주 보게됩니다.

특히나 여성 관광객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가끔씩 길을 물어보거나 그래서 알려주곤 합니다.

오늘 아침은 일본 쌍둥이녀를 보았네요.

싸..쌍둥이!
자..자매 덮.. (응?)

둘다 상당히 큐트했는데 번호라도 얻을걸 그랬나.. 사무실 들어와서 후회가..

[Fire Emblem]

번호따고.. 걔들 일본으로 돌아가버리면 국제요금 크리뜨지 않나요? 뭐.. 카톡이나 우체통쓰면 큰 상관은 없겠다만서도..ㅋㅋㅋㅋㅋㅋㅋㅋ

[Shinji.Jr]

일본국제통화는 많이 하는 편이지만 요즘은 스카이프도 있고 예전처럼 전화비 걱정은 안하고 사는편이죠 ㅎㅎ

[Rob Halford]

아 왜 일본 궁둥이로 봤지 ㅜㅜ..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하고 후회하는게 낫죠 ㅋㅋ

[오니카제]

너무 달라~ 너무 달라~ 너무 달라~ 우리들은~~ 하지만 누가뭐래도 우리는 쌍둥이자매~~

갑자기 이게 생각나네요....

[맥스PayNe]

남자의 진정한 로망은 쌍둥이!

[흰둥아밥묵자]

오.. 아침부터 세로드립을.. 싸자.. 라뇨..;;

[움틋틋]

강변역근처 사는데 왜 그동네는 일본, 중국관광객이 그리 많을까요..
편의점 고추장, 김치, 막걸리, 보리차 다털어감. 아줌마들 개많음

[Shinji.Jr]

중국관광객은 찜질방 코스에 오는거고 (관광버스)
일본관광객은 동서울호텔,터미널이 있기도 하고 이상하게 강변역을 거쳐가더군요.

[전장의 늑대2]

자매 덮밥...

삼자매 덮밥도 좋져...

[타토바콤보]

자, 자매 덮.....!!!!

그거슨 남자의 로망이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