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이야기] LOVELY×CATION - 쿠소게임이라고 말하겠다2011.09.14 PM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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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도 끝이나고 손에 잡히는 게임이 없어...
그림체에 낚여 플레이한 LOVELY×CATION

본인이 플레이할 미연시 선정 기준은

1. 그림체
2. 스토리
3. 학원물

정도입니다.

로리물은 절대 사절. -_-^


LOVELY×CATION..

일단 그림체에서 합격.
학원물이라서 합격.

플레이 해보자구나~~~


......................

대사 다 읽고 했는데 1명 클리어하는데 1시간도 안걸려주심..

뭐..뭐야 이거..

더군다나 공략 캐릭터는 총 5명.
게임내 공략기간은 한 달 <-



오랜만에 쿠소게임을 해본듯한 기분입니다.
장점... 따위는 없다. 단점을 나열해보자면


1. 짧은 플레이. 즉, 짧은 스토리 (4월초~5월초 끝)
2. 평이한 스토리. 우여곡절 그런거 없다. 일방통행이다.
3. 공략이 어려운 것도 아니다. 장소선택형인데 애초에 장소에 해당 캐릭터 아이콘이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4. 캐러 보이스. 두 명 정도는 어울리는 보이스이나 나머지는 글쎄..
5. 5명 공략 대상 중. 두명이 선생님. (아.. 이건 장점인가)



기억에 남는 대사라고는

'이런건 경험 없으니까.. XX군이 알려줬으면 해.. 성행위..'

라던가..

'처녀라는걸 들키고 싶지 않아서 보면서 펠라같은걸 연습했어'
'경험이 없다는걸 알면 날 싫어할까봐'

........(주인공이 그런걸 싫어할리가 없잖아!)



여튼.. 호평 따윈 할 수 없는 LOVELY×CATION

댓글 : 4 개
장점따윈읍서
기대했던 리라이트가 핵지뢰로 장렬하게 산화한 뒤로 에롯게 전체에 불신감이 생겨서 이후로 거의 끊었군요.
한때는 에롯게 없으면 어떻게 사나 싶었는데 요즘 나오는 것들마다 폭탄이고..믿을건 니트로뿐.
그 뭐냐 유니코드땜시 못해본 게임..ㅠㅠ
윈도우7 이라면 국가/언어 설정에서 일본어로만 바꿔주도 잘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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