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야기] 나가수 DJ.DOC 기사를 보고..

LINK : //news.nate.com/view/20110927n05919

정확하게는 놀러와에서 이하늘이 한 얘기입니다.



현재 나가수에 나오는 가수들/장르를 보면 '한정되어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힙합 가수들은 나올 수가 없는 공간이죠.

기교,가창력,가슴을 울리는 곡들 사이에 힙합 가수들의 랩으로 살아남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놀러와에서 이하늘이 나가수 섭외가 들어왔었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DOC 정도면 나가수에 충분히 나갈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힙합 그룹이긴 하지만 흔히 말하는 정통 힙합 그룹이라기 보다는 대중적인 장르를 소화하는 그룹이다보니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곡으로 나가수에서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담으로 '창렬이가 예전같지 않아요' 라고 말을 하긴 했지만 그 부분보다도
DOC에 대한 이미지 때문에 나가수에 나가는게 어려울 것 같다. 라는 생각이죠
아무래도 악동,사고 이미지 때문에 ㅋㅋ


정리하자면 지금 나가수의 장르 분포도는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그나마 김범수,박정현,YB밴드가 있을 때가 장르 분포도가 다양했었죠.

나가수가 언제까지 방송할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고 있겠지만 ㅋㅋ)

[천씨상회]

추천 기능이 없네..ㅋ
갠적으로 싸이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Shinji.Jr]

싸이도 좋죠.
싸이도 노래 잘하는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랩만 한다고 생각하는데 정규 앨범에 다양한 곡들이 많죠

[현철과 벌때들]

싸이 김장훈 동시에 섭외해야 나는 가수다에서 알탕의 후끈한 맛을 얻을수 있는데 청양고추와 소주 같은 존재

[레서팬더]

김장훈은 가창력이 시망이라 안됨 ㅋ

[netknight]

ㄴ싸이랑 김장훈은 공연 전문이죠 ^^

[화링a]

힙합도 종류가 여러가지이지만.. DOC의 음악을 정통힙합으로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DOC를 까는건 아닙니다. 팬입니다 ㅋ

[For.Man]

김장훈 가창력이 왜 시망인지?? 가창력 기준이 정해져있나보내요??

[-스네이크-]

전 오히려 인기많은 사람보다 은둔고수들이 양지로 많이 나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Shinji.Jr]

화링a// 본문 보시고 말씀하시는거라면 본문에도 '정통 힙합 그룹이라기 보다는'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

[ILoveThisGame]

thㅏ이도 나오?? 우왕

[다나카레나]

전 개인적으로 임창정 횽님 나왔으면 좋겠더군요

[tetsujin]

DOC가 지들 노래 부르면서 노는 건 상상이 되지만 나가수에서 다른 사람 노래로 어떻게 놀지는 상상이 안 되니 편곡자 역량이 중요하겠지

[꿀쨈]

솔직히 지금 나가수 장르가 너무 뻔하죠

[화링a]

Shinji.Jr //
아.. ㅋㅋ 적당히 읽고 댓글쓰다보니 실수 했네영 ㅋ

[타일러 라빈]

런투유 한번 부르면 솔직히 누구라도 부 왘인데..

[keep_Going]

아 거미 좀 안나와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