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오랜만에 홍차를 마시니 기분이 좋군요2012.01.19 PM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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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선물로 알트하우스 티를 선물 받았습니다.

홍차 중에서는 아쌈을 가장 좋아하는데 다행히 아쌈도 포함되어 있어 아쌈을 한잔 마셨습니다.


포근해지네요 ㅎㅎ
(티백이면 어때)



댓글 : 8 개
저는 트와이닝 얼그레이로 처음 접해선지 얼그레이를 가장 좋더라구요.

오히려 티백이 더 편한점이 많지요.(휴대성이라던가 보관의 편리함이라던가)

물론 대체적으로 찻잎의 질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말이죠.
티백이라도 맛을 잘 우러내면 맛있죠. 근데 티백타실때, 위아래로 티백을 흔드시는 분들이 많아서...아깝더군요.
동생이 영국 출장가서 사온게 꽤 맛있었는데, 생각나서 꺼내보니 유통기한이 지난... -_-
루티노스// 티백도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이수련// 차를 우려내는 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ㅎㅎ
하마아찌// 저런;;
전 위타드 복숭아 과육파편 들어간 홍차를 가장 좋아했는데...
회사가 2008 년인가 부도나면서 그 제품은 국내에선 더 이상 구하기 힘들어졌더군요.

대중적인 (?) 아쌈, 얼그레이, 잉글리시 로즈,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다즐링 ... 정도를 팔구요.

티백은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ㅎㅎ

요즘은 위타드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마십니다.
근데 물에 따라서 맛이 너무 달라져서 좀 애매합니다.

삼다수로 끓이면 맛있는데
평창수로 끓이면 약간 약맛이라고 해야하나 쇠맛이라고 해야하나...
명탐정명박// 저도 아쌈 다음으로는 잉글리쉬 브랙퍼스트를 좋아합니다.
차 우려내는 법은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저도 요즘 홍차에 관심이 많아져서...
아틴// 검색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http://dreamwiz.naver.h2pxe.quick-view.pe.kr/?p=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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