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얼마전 있었던 버스 교통사고 후기2012.02.07 PM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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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퇴근길에 버스 교통 사고 관련해서 마이피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몇 주가 지난 지금 후기를 남기자면..



해당 기사분을 더이상 만날 수가 없네요.

자발적 아니면 회사에서 퇴직시킨 모양입니다.


한순간에 직장도 잃으시고 피해는 피해대로 입으셨을테고 말이 아니네요


댓글 : 5 개
기사분이 참 안타깝게되었네요..
저희 부모님 사는 동탄 가면 애고 어른이고 무단횡단 장난 아니죠.
진짜 죽으려고 작정한 사람들만 사는 동네 같습니다.
제일 황당한 경우는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기다리다 보행자 신호 빨간불 되고 차 출발하는데...
길가 불법주차된 차 앞에서 중딩 한마리가 확 뛰어나와서 건너려는겁니다. -_-
그때 제 나이 37, 처음으로 아버지 앞에서 개쌍욕 했습니다 -_-
기사분이 안타깝네요.
무단횡단한 사람은 사고 당하면 자업자득이지만 운전기사분은 왠 천재지변인지...
몇일전에는 SUV가 3차로에서 제가 있는 1차로까지 갑자기 제 앞으로 훅 튀어 나오더니 U턴을 하려더군요.

옆에 여친이 있어서 개쌍욕까지는 못하고 미X넘 아니냐고 순간 확 화가 덥치덥디다.
아마 노선을 옴겨 타시거나 일정기간 근신하고 계실꺼 같네요

후자쪽이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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