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야기] 속내 털어논 박원순 지난 2개월 너무 잔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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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기가 모르는 병역비리가 있나 해서 아내와 아들에게 사실관계를 추궁했고 그 과정에서 아들 주신씨로부터 "어떻게 아버지가 나를 못믿느냐"는 말을 들었을 때 처참한 심정이었다고 고백했다.

강용석 의원이 현상금을 내걸고 (주신씨가 다니는) 교회에 들어가 동영상을 찍는가 하면 아들 여자친구에게 수없이 전화를 걸고 악의적인 소문을 온라인에 퍼뜨리고 다닐 때는 아내와 아들이 집 밖에 나갈 수도 없었고 공포에 질려 있었다고 전했다.

강 의원과 그의 주장에 동조하는 정체불명의 단체들이 쏟아내는 언어폭력이 가슴을 후벼팠다고도 했다.




강씨가 직접 여자친구에게 전화도 한건가?
사실이라면 이건 뭐 악질 중에 악질이네

[lucipell]

정체불명의 단체 IN (조, 중, 동, 부소 꼴통단체들)

[역습의4]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더 진인환놈들일듯
24 나 아이리스보면 저런것보다 더심한게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문이생김..

[비오네]

그러니까 일벌백계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타소지로™]

혼좀 나야함

의혹으로 여기까지 끌고 와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으니

[간장마루]

명예훼손에 모고죄로 다 감방에 쳐넣어야지

[이명스크]

이참에 보수 종자들의 씨를 말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