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유도의 종주국은 어디인가2012.08.01 AM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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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kg급 남자 유도

금 - 김재범 (한국)
은 - 올레 비쇼프 (독일)
동 - 이반 이폰토프 (러시아)
동 - 안토니 포르티에 (캐나다)





일본 만화에서도 많이 나오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유도의 종주국은 어디인가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보급이 잘 된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좋은 결과들이 나오니까요


2016년 올림픽까지는 태권도가 정식 종목이긴 하지만 언제 제외될지 모르는 것이 더욱 더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댓글 : 9 개
그러나 요번 유도 진짜 재미없어짐!
스타일이 다 틀리니까요
유도 드럽게 재미없음;;;;

레슬링이나 빨리하길
전세계에 태권도 선수가 몇인데...
안해도 될 걱정을 하시네..
돌격 남자훈련소 보면 중국이던데요
왠지 10년만 더 지나면 양키들이 다 재패할듯
아마 전세계에 보급이 많이 되고 종주국 코치들도 해외로 많이 가면서 노하우나 기술등이 전파되서 세계평준화가 된듯하네요 . 지금 양궁도 예전의 압도적 모습보다는 점점 그렇게 노하우가 전해져 그렇게 되고 있는듯 하네요 남자단체전 금은을 차지한 이태리랑 미국의 코치도 한국인 코치죠 . 태권도도 예전엔 우리가 독식하던것관 달리 요즘 메달을 나눠가지기도 하구요 . 양궁코치를 수출주력상품으로 하라는 로이터통신의 글을 읽었는데 ,, 전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종갓집의 맛비법처럼 저런건 좀 감췄으면 좋겠습니다 좀 편협한 생각이긴 하지만 ㅠㅠ 그래도 우리가 양궁에서 메달안따면 , 레슬링도 태권도도 예전의 위상같지 않은데 어디가 우리의 메달텃밭이겠습니까 ㅠㅠ
ㄴ 맞는 말씀이에요
한집안 식구가 되어도 딴데로 샐까 며느리에게 죽기전에 전수한다던데...
정도껏 했어야 하는데 다 까발리면 뭐먹고 사노...
종주국 버프는 없어지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올림픽에선 꽤나 뼈아픈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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