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아침 호흡곤란의 출근길2012.08.28 AM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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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일상. 반복된 출근길.

오늘도 어김없이 같은 시각. 같은 지하철에 탑승하고 모처럼 자리가 생겨 앉았는데..



옆에 앉아 계신 중년분의 채취가...
숨을 쉬지 말라고 하시네요 -_-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패션은 노숙자 패션에 맨발에 슬리퍼.


약 45분간 정말 숨을 최대한 안쉬었습니다.



냄새나면 다른 곳으로 가면 되지. 라지만 아침 출근길 지하철은 지옥철이라 자리가 생기면 앉는게 좋아요 ㅜ


댓글 : 5 개
전 담배쟁이들 때문에 후....
바람이 미친듯이 부니 냄새가 마치 마라톤 하듯이 멀리멀리 퍼져서 짜증났네요..
개놈들 태풍에 날려 무인도나 떨어져서 혼자 고립되 살면서 폐암걸려서 고생하다 죽어라 !!!
맨발에 슬리퍼면 나인가? ㅎㅎ
어랏 저도 반바지에 맨발 슬리퍼 질질 끄실고 출근 했는데 ㅎㅎㅎ
저도 반바지 맨발 슬리퍼 ㅋㅋ
양키들 체취도 장난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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