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남자의 영화 익스펜더블 2 관람 후기2012.09.07 AM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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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영화 익스펜더블 2 관람 후기


부제 : Ang스펜더블... 앙?




9월 6일 국내에 개봉한 익스펜더블 2.

익스펜더블 1이 의외로 흥행하면서 2편도 나오게 된 작품이죠 ㅎㅎ


세기의 관심사였던 람보, 주지사, 맥클레인 의 랑데뷰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눈요기용으로 보는 B급 영화이기 때문에 스토리나 그런건 신경쓰지 말고 ㅋㅋ

배우들만 본다면 그야말로 남자의 영화 입니다.



중간 중간 주연들의 이전작의 대사를 패러디 하거나, 이전작의 장면을 연출할 때는 빵빵 터집니다. ㅎㅎ

하지만 연걸이형의 분량이 전작보다 더 적다는 것에 참.. 기분이 애매하네요

나중에 블루레이 판에서는 코멘터리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무슨 사정이 있는건지 연걸이형 분량이 적은게 매우 아쉬웠습니다.


R.V.D.... 아니 장끌로드 반담형의 카리스마 연기도 매우 멋졌습니다.

후후후



총평을 하자면 여자사람과 같이 봐도 큰 문제는 없지만 그냥 남자들끼리 보는걸 추천합니다.

남자라면 주연 배우들이나 배우들의 작품을 잘 알고 있어서 영화를 보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PS - 시크릿 영상 없습니다.



댓글 : 12 개
연걸이형은 전작에서도 분량 적지 않음요??? 전작에서는 무슨 애 교육비때문에 수당올려달라는 얘기만 기억에 남네요ㅡㅡㅎㅎㅎ
이번작에는.. 심할 정도로 분량이 적습니다;;
원래 연걸이 형이 이번엔 다른 촬영땜시 바빠서 출연 거절 하려 했었는데

스텔론옹이 촬영장소까지 옮길 정도로 정성을 보여줘서 출연했던 것..

그래서 그런 까메오 분량이 나왔지요..
아.. 그러고보니 기사가 생각나네요.
일부러 중국으로 촬영장소를 바꿔가면서까지 출연했다고 했었죠. 기억났습니다. ㅎㅎ
좀 잔인한 장면 많이 나오나요?? 가족끼리 봐도 괜찮을까요??
나하냐라나// 가족끼리 보실거라면 비추합니다. 피도 많이 튀기고 마지막에 볼만하지 못한 장면도 있습니다;
예상햇던 그대로여서 만족하고 봤습니다. 그 맥클레인형님과 주지사형님의 농담따먹기가 일품이였음 ㅋㅋㅋ
XORRNS// 척노리스 등장신도 빵 터지죠. 익숙한 음악 ㅋㅋ
반담옹 발차기가 찰져서 너무 좋았음
브루스 윌리스랑 아놀드가 하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음ㅋㅋㅋㅋ
연걸이 횽 전작에서도 존재감 거의 없었는데 더 줄였다면.....
이연걸은 거의 까메오 출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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