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멀쩡한 논밭 갈아엎고 자전거길 낸다고?2012.09.11 PM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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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논밭 갈아엎고 자전거길 낸다고?


국토해양부가 충남 삽교천 수계 주변 논밭을 갈아엎고 녹지공간과 자전거도로 등을 만들기로 해
해당지역 농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국토부는 "하천의 환경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농민들은 "농민들의 목숨을 내놓으라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국토관리청 관계자는 "현재 하천부지에 있는 논밭을 모두 녹지공간과 공원·자전거도로 등 친수공간으로
바꿀 계획"이라며 "수질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고 주장했다. 주변 논에서 유입되는
농약 등으로 삽교천 수계의 환경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글쎄.. 공사를 해서 생기는 오염도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만..


댓글 : 10 개
1년에 자전거 한 20대는 지나갈려나?
말이 되는 개소리를 해야 말이지;

자전거 도로는 무슨 친환경 모래로 되있나 존나 아스팔트지

수질환경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자전거 얼마나 탄다고 저지랄들인지.
자전거 탈려고 밥줄 끊고 앉았네.
또 그건가?? 뭐더라... 전원개발촉진법??
전에 코스모스 핀 풀길 자전거도로라고 허연 시멘트만 쳐발라놓고 공사끝이라고 쳐씨부린건 뭐였더라?
진짜 이 정도면 미친섹휘다..
하는목적이 단순히 수질개선이라고 하면
과연 농부들이 친환경 농업으로 하천부지 논을 경작을 할까도 의심이 듬.
모든지 서로 공존할수 있는쪽으로 되길 바랄뿐..
요새 국도로 출퇴근하면서 오토바이 보다 자전거가 더 거슬리던데
이놈의 자전거가 뜬금없이 이런 민폐를 주네
이번 정부는 똥덩어리 !!!
자전거 바퀴가 주변 토양을 압착시켜서 배수율을 낮추고 이에 따라 토양 영양분이 증대되어 하천 주변 식생을 발전시키는건 훼이끄고 가카가 삼천리 자전거 주식 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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